꽃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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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300회
작성일 25-03-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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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실히 무섭구나야
어제랑 다르게 몹시 공기가 차고 바람도 드시네
모처럼 비가 와서 좋긴 했시야
저녁에 돈가스 무꼬 체한기 아침에도 안내리 갔는가
애가 씻고 나오더니 또 약을 묵더만
양 많은 돈가스를 남기지 억지로 먹다가 체했는지 으쨌는지
차말로 고딩때 마이 묵던 버릇을 몬고쳐가 문제네야
하교길에 마라탕 한그릇씩 친구들 하고 사무끼 시작하드니
고1때부터 살이 팍팍 찌드라공 ㅋ
하튼가네 약 묵더니 바로 또 나갔으
어젠가 그젠가 친구네가 아파트 입주 집들이한다고
강동구 고덕동에 새로 재개발한거 있자녀
올림픽 파크 포레온 갔다왔는디
이사하고 3일만에 집들이 했다 하드만
깨끗하다고 울집와서 얘길하는디
하마 6년 산 집하고 이제 갓 지은 집하고 비교를 ㅠㅠ
암턴가네 느만 어지르지않으믄 울집도 새집이다카니
글킨글타믄서 웃드만 에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올만에
다시봤는디 봐도봐도 캬 예술여
내 좋아하는 배우 캐이트블란쳇도 나오고
여긴 전부 연기라믄 대배우들이 나왔는디
역시 손에 꼽히는 영화여 대단하이
빨래를 돌려말어 계속 고민만하네
한편 더 보구 일해야지
이상케 빨간날은 암것도 하기가 시르네야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환기하느라 열었는데 봄 기운이
살그무리 들오든디
막상 나가면 춘가벼
바람이분다 작성일
벤자민버튼~~
그 영화의 감상평은 두번이나 썻었던 기억이.ㅎ
참 좋은영화 입니다.
그리고 포레온은 둔촌동 이고요.
저도 3주전에 친구 집들이 다녀 왔네요.
106동.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둔촌 ㅋ
좋아요 2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창문열면 한기가 옴팡ㅈ들
좋아요 2
바람이분다 작성일
벤자민버튼~~
그 영화의 감상평은 두번이나 썻었던 기억이.ㅎ
참 좋은영화 입니다.
그리고 포레온은 둔촌동 이고요.
저도 3주전에 친구 집들이 다녀 왔네요.
106동.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둔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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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환기하느라 열었는데 봄 기운이
살그무리 들오든디
막상 나가면 춘가벼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창문열면 한기가 옴팡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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