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친정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881회 작성일 21-02-10 16:25

본문

갔는데  인삼 세트가 들어와서 내가 꿀에 재어놓자니까

추석때도 안먹어서 버렸다케가


반갈라 튀기자카니 엄니가 웬일로 그라자카네야

씻고 반 가르고  튀기고  났더니  60개는 되는겨 ㅠㅠ

팔뚝만한 삼이라 엄청 많은양이라


엄니네 아파트 친한집 네집에 나누고  경비 아자씨  간식하라고 세조각 드리고

나 열개 갖고 왔시야


울엄니는  본시 잠이 읎어가

압지랑  새벽에 도토리묵을 쒔다네야


난 투박한 요런거는 좋아

떨떠름한 맛도 나고 

양념간장 맛나게 해서  셋이서 앉아가 프로 레슬링 경기봄서

 점심으로  묵하고 튀김 무겄네  ㅋㅋ


가차우니 암띠나가도 되고 좋긴한디

암띠나 막가믄 혼나야


전화하고 간다 말 하고 가야되야

조용하게 지내고픈 날이  있는디  자슥이라도 예고읎이 막 드나들믄

이젠 싫다네야

몸과맘이  연로한만큼 고단한겨


추천3

댓글목록

빵이빵소이 작성일

수삼이 안주로 괜찮은데...
한 잔 하셔~ ㅋㅋ

*나도 프로레슬링 팬이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너무 마이 무것는지 열꽃핀다야 ㅋㅋ
한마디로 캐젓(상시리꺼)되부렀시야~~~아앙

좋아요 0
빵이빵소이 작성일

구람 나막스나 한치  시킬까요?
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한치말고  두부김치 시켜죠야
내 속이 느글거리는기 기름 마이 무겄나바야
ㅋㅋ

~

좋아요 0
빵이빵소이 작성일

그건 트림이 무서워서요~
아 아임미다
그 마저 ... ㅋ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사랑스럽....' ..이라고라고라!
아앙 나둥~~~큭 쑤발오키?

좋아요 0
Total 13,663건 34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563
종일 댓글2
나빵썸녀패닝 1886 4 03-20
8562 빼액이 1885 6 04-22
8561 익명 1885 3 05-11
8560 엄마사랑해요 1885 2 08-16
8559 엄마사랑해요 1885 5 08-21
8558 보이는사랑 1885 3 09-05
8557 타불라라사 1885 1 10-11
8556 공수거 1885 1 11-23
8555
스산하기 댓글2
나빵썸녀패닝 1885 3 01-11
8554 미미마우스 1885 0 02-05
8553
. 댓글5
통증의심리학 1885 2 04-25
8552 농막맨 1885 9 06-17
8551 노래전도사 1884 2 07-03
8550 보이는사랑 1884 2 08-09
8549 엄마사랑해요 1884 1 08-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9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