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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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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3건 조회 1,105회 작성일 22-03-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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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란 영화가 있다"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소피아 

로렌, 전쟁으로 헤어진 남편을

찾아가는 여정을 기억한다.

(재미없다 보지말것)


이 영화가 기억나는 것 우크라이나

해바라기 밭 옆에서 찍은 씬이 생각나서.

장관으로 펼쳐진.


실제 해바라기 씨를 많이 수출한다.

옥수수도 거기다 콩도ᆢ더 중요한 

밀은 말해 뭐하나.


러시아도 소맥(밀) 많이 수출하는

나라다. 두 나라가 싸우니까 농산물 

가격이 폭등해서 세계경제가 진통이다.


아직 안 끝났다. 유가는 현물가격이

백달러 넘었다. 차트를 보니 에베레스트 

산 정상을 같았다.


철강제조에 들어가는 니켈(원소기호 Ni)은 

하루에 40% 상승했다. 울동네 철강 대기업이 

두 개나 있다.


독일 국채는 만기에 따라 다르지만 1천%에서

4~5백 퍼센트 상승한거는 기본ᆢ독일 국채는

마이너스다. 안전하니까.


기름이야 더 생산하면 되지만,  다른건  그렇지

않아! 연계되어 있어 흔히 공급망(서플라이체인)이

한 쪽에서 무너지면 도미노 게임이야.


코로나 초기에 자동차 바닥에 들어가는

사소한 부품이 중국에서 들어오지 못해 

현대차가 스톱되는거.


길어서 이만.


#익명이와 강가에가 오늘 신났다.

원전은 울동네 앞뒤에 있어 싫어하니까.



추천4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오태식이 나오는 해바라기 추천 드리묘.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신났다기보다 안심이 된거 같으시지?
정치 얘기들은 좀 그만들 했음 좋것어
서로 험담이 도긴개긴이니 뉴스 읽기도 피로해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다른 일이 있어서 # 추천곡 : 돈 맥클린의 빈센트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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