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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1,823회 작성일 21-02-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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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지들에게 보내는 선물은 31일  

일요일 새빠지게 정리했다.

인사하고ㅠ.


멀리있는 친척은 택배.

(받든말든 난 성의있게 일단 보냈다ㅋ)


코로나로 좀 일찍 챙긴다고 하긴

했는데 예전처럼 왁자지껄한

설 기분이 없어서 아쉽다.

(서로 소가 닭보듯)


미리 내려온 사촌동생들과

밥먹고 ᆢ하루만에 끝났다.

예전이면 3일 정도나 임무완수인데

올해는 엄니도 별 잔소리가 없다.


ᆢ저녁은 비비고에 떡국으로 떼웠다.

번들로 두 봉다리 7천원 안 되는

가격에 사왔다.


간단한 멸치육수에 만두넣고

떡넣고 계란풀고 대파면 끝.

(더 맛있는 레시피 안다 다 알아.

간은 김치로)


비비고가 내 입맛에는 닝닝하여(조미료 느낌)

그닥이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육수는 ᆢ

서울식은 사골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이게 촌놈 입맛에 안 맞더라.

칼국수도. 명동교자는 닭 육수.


겨울 아침 저녁 한 끼 해결하는 것 중에

만만한게 ᆢ이보다 더는 없더라.

설거지에 음식물 쓰레기도 안 나오고.


만두피도  부드럽고ㅠ!


식빵에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토스트기보다 끓이는 게

익숙하다.


비비지 말고 비비고에 떡국

탄수화물 중독 해결할  수도 있고

의외로 좋아.


비비고^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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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요리 안해. 뭐든 돈으로 해결이 편한 세상이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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