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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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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108회 작성일 22-03-2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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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 후

굴비 네 마리 구워

딸이랑 반반 먹고

지금까지 청소 중이다.


딸이 3일째 이사 중인데

아직 더해야 한다.


완전 독립 해야 하는데

반은 아직 나한테 걸쳐 놓은 꼴


일단은 딸이 비운 방을 청소한 다음

책을 좀 옮겨 놓고

일부는 버리고

버릴 옷들도 정리

신발도 버릴건 버리고

이불 빨래해서 널고

종종거리다보니 이 시간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또 정리 해야겠다.


딸이 독립하니 허전하네.

한편으론 시원하고.ㅎ


추천5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아아 ~ 버리시는 책들 아갑네요
주로 양서를 많이 보시던데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농하에서 굴비를 반값 세일한대서 35000원에 샀는데 구워보니 작네.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시집 몇 권 읽고 버리려고 추려놨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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