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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138회 작성일 22-03-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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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상가 대로변를 걷는데

사람들이 유난히 북적거리는 상가가 보이더라.

간판을 보니 정육점이다.

육회를 40프로나 세일한다고 붙여놔서 북적거린 것이다.

난 육회는 잘 안 먹으니까 패스하고

등심이 좋아보이기에

두 조각만 썰어 달라고 했다.

원뿔인데 55000냥 ...그옆 갈매기살 한 팩 더 사서....


남편과 둘이 구워 먹으니 이 시간.

넘 맛나서

낼 사전 투표하고 세 덩이 더 사오려고 한다.


간만에 과식하고

가로세로 보는 중...

분위기가 서결이가 우위

추천5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9일에 날날하게 놀라면
나도 낼 사전투표 해야겠어요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난 번 코코 치맛살도 맛났음. 괴기는 무튼 맛이 좋아야해.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선거 열기 대단햐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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