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눈물(정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남자의 눈물(정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131회 작성일 22-01-27 19:55

본문

이재명의 성남 상대원 시장 

연설을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


80년대 청년시절을 겪은

나로서는(과거 이야기는

치우자)


ᆢ서러웠을거다

태어나진 않았지만 실제적

고향에서 울고 싶을 거다.

마음대로 말 터놓고.


이재명은 성남이 사실상 고향이다.


빽없고 지연에 학연도 없는 놈ᆢ

사시는 합격했지만ᆢ그의 성적으로

판사나 검사를 갈 수 있었지만 

그는 돈 안되는 인권변호사로 갔다.


한번 뵌적이  있다.

왼팔은 아직  아프다 하더라.

가난한 노동자를 할 때

프레스에 찍혀져.


비주류로 메인스트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 서글픔을 알고있다.


아프지 ᆢ

월급쟁이도 이래 살아.


이재명은 권력투쟁에 밀려 변방에서

떠돌은 인간이야. 비주류지.


실력과 소신은 있으나!


그의 눈물을 보고

그냥  가슴이 아파!


처절함이지^


# 80년대 억울하고 당해도

말 들어주는데가  없었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62건 35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412 야한달 1222 9 03-18
8411
해바라기 댓글3
타불라라사 1105 4 03-18
8410 청심 1030 8 03-18
8409
어구야 댓글2
나빵썸녀패닝 1071 5 03-18
8408 나빵썸녀패닝 982 8 03-18
8407 청심 1093 7 03-18
8406 나빵썸녀패닝 1103 4 03-17
8405
으깨 댓글1
나빵썸녀패닝 1121 8 03-17
8404
아마도... 댓글4
K1 1252 6 03-17
8403
거리두기 댓글7
나빵썸녀패닝 1251 7 03-17
8402
지갑이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77 8 03-16
8401
퇴근길 댓글4
보이는사랑 1145 8 03-16
8400 나빵썸녀패닝 1234 6 03-16
8399
3월3일 댓글5
나빵썸녀패닝 1133 9 03-16
8398
아점으로 댓글3
나빵썸녀패닝 1215 10 03-1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9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