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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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9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2-02-26 20:40본문
6세 손자 다니는 어린이집
확진자 몇명 발생으로 휴원
9세 손녀 다니는 피아노학원
확진자 발생 휴원
4살 막내 손녀까지 세명을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인
어제 아침에 데려왔네요(2박3일 코스)
어린이집 안가고 학원 안가도 된다면서
그러니 할아버지집에 가야 한다고
저야 마음 약하니 데려왔지요
그리고 오늘 막내만 데려다주고
야간근무 출근하려는데
이젠 막내가 눈치가 있어
혼자는 안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지요
그래도 할아버지가 일 하러 간다고 설명 했더니
겨우 눈물 거두고 집에 데려다 주었네요
물론 내일 아침에 퇴근길에 다시 데리러 간다는
약속을 해주요 ㅋㅋ
그러다 보니 이래저래 코로나 검사 자가키트를
줄줄이 쓰게 됩니다
것도 개당 6천원이라고 돈이 꽤나 들어가네요
늦은 밤 GS편의점 몇곳 찾아서 30여개를 구매했습니다
저역시 직장에서 확진자 몇명 나와서
자가키트 검사를 몇 번 했는데
그나마 직장에서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요즘 같으면 한번 걸리는게 좋을 듯 싶으네요 ㅋㅋ
어제가 25일 또다른 급여가 나오는 날
국민연금 급여일
아니 그런데 폰에 찍힌 금액이
1/3이 적게 나온겁니다
확인해보니 세금을 공제하고 나온거라네요
나참 기가막혀서 뚜껑이 확열려서 바로 전화했지요
저는 또다른 근로소득이 있어서 합산하면
연금급여에서 세금이 발생한다고 그러네요
아니 그러지 않아도 연금급여에 불만이 가득한 사람인데.
처음 연금가입시 계약서에 최종급여 60% 지급인데.
지금 32% 받고 있는 것도 꼭 도둑질 당한 것 같은 기분인데
아무래도 이번 대선 끝나면 광화문가서
1인 시위 해야 할 것 같네요
내년 즈음에는 다시 아파트로 이사를 갑니다
시골생활은 이정도에서 마무리하려고요
와이프 건강도 많이 회복 되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농사일은 더 이상 어려울듯 해서요
세놓고온 우리집으로 들어 가는데
리모델링 하려고 알아보니 만만치 않네요
그래서 제가 직접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벌써 그걸 준비한다고 잔소리 하는데
미리미리 준비해서 손해볼거 없잖아요
와이프에게 말은 안했지만 솔직히 시골집이 넘 싫습니다
눈만 뜨면 할 일이 너무 많아서요
팔각정 보기에만 좋아 보이지요
거기서 차한잔 못 마셔요 모기 때문에 ㅋㅋ
밖에 식탁위에서 딱 한번 고기 구어서 먹다가
모기 때문에 다시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파트가 좋아요
먼 훗날 지방에 가서 살아도 아파트에서 살려고요 ㅋㅋ
아파트는 남자가 할 일이 없어요
농사요 농약중독에 골병만 남아요
겨우 본전하면 다행입니다
이젠 농사짓는 땅은 다시는 안삽니다 ㅋㅋ
댓글목록
어느 정도 나이 들으면 전원 생활보다
근처에 큰 병원이 있는 아파트 생활이 훨씬 더 맞습니다.
그리고 원래 시골(전원) 생활은 풀과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목가적인 전원 풍경은 말 그대로 영화나 그림속에서나 가능...ㅋ
전원의 주택생활에 적합한 연령대가 활동력 왕성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40대 후반 부터 70대 초반까지라 합니다
그 이후는 주택 보다는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이
여러면으로 편할겁니다
인테리어 시공시 가족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 도료
친환경 도배지 + 화학풀 아닌 친환경 풀등 특히 신경써서 고르시고,
인테리어 시공이 끝난후 입주전에 며칠동안
최대한 난방을 최상으로 틀어서 집안을 뎁혀서 구워낸후
환기 확실하게 여러차례 해준 뒤에 입주해야 건강에 좋다는
인테리어 마무리 팁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공룡도 몇년전 새집 입주때 실천했습니다
청심님도 참조 하시길 ^^
공룡님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아파트가 좋습니다
시골집 아무리 좋아도
할일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모기 벌레 등쌀에 ~~
네에 아주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이런 책을 보고있습니다
업자에게 맡기면 최대한 재료값 아끼려고
그런 값싼 환경호르몬 대량으로 나오는
재료를 쓴다고 그래요 것도 중국산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친환경적으로 ~
한달전쯤 시작하여
충분히 예열도 하고 환기도 시키고
해야겠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시골생활 진짜 부지런하지않으면
힘들다더군요.
리모델링 인테리어 직접하시려면
해마다 봄에 코엑스와 킨텍스에서
하우징페어 할때 한번 가보세요.
인테리어 에 필요한 거의 모든 업체들이 참가 합니다.
해마다 새로운 소재.디자인. 다양한
제품들 보시고 ..
중소업체들은 작업자들까지 연결해줍니다.
예를들어 아파트 바닥에 나무마루를 깔고 싶다면. 마루재료 .색상등 정하면
비용및 시공상당 해주고요.
벽에 아트윌이나 타일 교체역시
상담가능하고요.
많은 도움되실겁니다.
국연도 세금 내나보네요.ㅠㅠ
좋아요 1
넵 그렇습니다
단 소득이 있으면
내야합니다.
것도 많이 냅니다.
어느 정도 나이 들으면 전원 생활보다
근처에 큰 병원이 있는 아파트 생활이 훨씬 더 맞습니다.
그리고 원래 시골(전원) 생활은 풀과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목가적인 전원 풍경은 말 그대로 영화나 그림속에서나 가능...ㅋ
이제야 봅니다
2박3일 육아
이제야 임무완수입니다 ㅋㅋ
그렇지요 저도 동감입니다.
아파트가 좋고요
병원도 가까이 있어야 하고요
살기는 얼마나 편해요
할일이 없어요 ㅋㅋ
인테리어 시공시 가족 건강을 위해서 친환경 도료
친환경 도배지 + 화학풀 아닌 친환경 풀등 특히 신경써서 고르시고,
인테리어 시공이 끝난후 입주전에 며칠동안
최대한 난방을 최상으로 틀어서 집안을 뎁혀서 구워낸후
환기 확실하게 여러차례 해준 뒤에 입주해야 건강에 좋다는
인테리어 마무리 팁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공룡도 몇년전 새집 입주때 실천했습니다
청심님도 참조 하시길 ^^
네에 아주 좋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이런 책을 보고있습니다
업자에게 맡기면 최대한 재료값 아끼려고
그런 값싼 환경호르몬 대량으로 나오는
재료를 쓴다고 그래요 것도 중국산
그래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친환경적으로 ~
한달전쯤 시작하여
충분히 예열도 하고 환기도 시키고
해야겠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전원의 주택생활에 적합한 연령대가 활동력 왕성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40대 후반 부터 70대 초반까지라 합니다
그 이후는 주택 보다는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이
여러면으로 편할겁니다
공룡님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아파트가 좋습니다
시골집 아무리 좋아도
할일 너무나 많습니다
그리고 모기 벌레 등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