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 마지막 날이에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벌써 2월 마지막 날이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2-02-28 07:41

본문

문득 앞으로 살 날을 생각해보니

짧다면 짧네요.

갱년기로 삶의 질은 바닥가고

코시국으로 블루 코로나까지....


하루하루 잘 살아내는 수밖에요.

오늘 기간제 종료일인데

두 달만 더 연장 계약하는 날이네요.


힘들지만

두 달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또 빨리 가겠지 합니다.


봄기운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왕돌짬 작성일

한국도 겨울 다가고 이제 곧 봄 이 오겠네요.
가만보믄 시간헛되이 안보내시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듯..
얼릉 갱년기 털어버리시길..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한국도 겨울 다가고 이제 곧 봄 이 오겠네요.
가만보믄 시간헛되이 안보내시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시는듯..
얼릉 갱년기 털어버리시길..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살아갈 날이 짧아지니 유의미한 삶을 살다 가야지 합니다.ㅎㅎ

좋아요 0
눈사 작성일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다 하시고 가세요.
그런 것이 유의미한 삶이 아닐까 하는...

좋아요 0
Total 14,483건 35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233
고든램지 댓글3
보이는사랑 1071 8 08-19
9232
하얼빈 댓글3
타불라라사 1305 4 08-19
9231 쌈장바른호롱구이 1063 5 08-19
9230
옷이 댓글3
나빵썸녀패닝 1045 7 08-18
9229 나빵썸녀패닝 938 7 08-18
9228 보이는사랑 918 4 08-18
9227 보이는사랑 1130 11 08-18
9226
댓글8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1167 1 08-18
9225 보이는사랑 1003 6 08-18
9224 보이는사랑 981 1 08-18
9223 보이는사랑 1132 3 08-18
9222 타불라라사 1050 5 08-18
9221
쉬어야지 댓글3
나빵썸녀패닝 1000 7 08-18
9220 타불라라사 970 2 08-18
9219
댓글14
나빵썸녀패닝 1083 6 08-1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99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