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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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5건 조회 1,449회 작성일 22-02-15 19:03본문
대 보름달 보며 달렸습니다
달리면서 기도를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이곳을 찾는 모든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평생을 술과 달을 노래하다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고 강물로 뛰어든 詩聖 이백(이태백)
두보와 더불어 당나라 최고의 시인 쌍두마차라 일컫는다
휘영청 밝은 달이 참 보기가 좋네요
돌아갈수만 있다면
아주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산골의 분교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달을 보여주신 청심님
고맙습니다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것을 내려 두고 갈 수 있지요
맨 몸으로 가라고 하여도 달려갈겁니다
아마도 그만큼 지난 날들이 그리운거지요
저도 백번 공감합니다
둥근달처럼 꽉찬 행복과 건강 누리시길 바랄게요.
좋아요 1
이곳 남쪽바다에는 달이 어제보다 오늘더 휘영청 밝게 떴는데 높게 떠서..
근데 꼬기가 안나오네요.ㅠㅎ
둥근달처럼 꽉찬 행복과 건강 누리시길 바랄게요.
좋아요 1
보사님도
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생을 술과 달을 노래하다
강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고 강물로 뛰어든 詩聖 이백(이태백)
두보와 더불어 당나라 최고의 시인 쌍두마차라 일컫는다
휘영청 밝은 달이 참 보기가 좋네요
돌아갈수만 있다면
아주 어렸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산골의 분교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달을 보여주신 청심님
고맙습니다
돌아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모든것을 내려 두고 갈 수 있지요
맨 몸으로 가라고 하여도 달려갈겁니다
아마도 그만큼 지난 날들이 그리운거지요
저도 백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