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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보드 타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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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2-0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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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그립습니다 

제가 강원도 고성군 거진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스케이트를 타면서 
빙판 그리고 눈위에서 타는 것들을 
즐겨 탔던 터라 

강원도 양구 2사단에서 군복무중 
연대 대항 스피드 스케이팅대회에 
출전하기도 했고요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래 사진처럼 스노우보드를 즐겨 탔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베이징올림픽에 
푹빠져서 TV 체널을 꽉 잡고 있습니다 ㅋㅋ

선수들이 경기 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을 연발하는데 
와이프 왈 
"다시 보드 들고 가시지요"

그래요 이젠 보드타다가 충돌하여
골절상 입으면 출근도 못하고 
직장에서 짤립니다 ㅋㅋ
그러니 평지에서 달리는게 최고랍니다 

그래도 한참 보드를 즐길 때 
사진 한장 놓고 갑니다 
여기는 포천 이동 베어스타운 
상급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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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best 왕돌짬 작성일

저는 스키.
89년 겨울에 용평스키장에서 처음
배운뒤로 매해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많이 다녔네요.
결혼하고 처음맞는 생일선물로
집사람이 스키장비 선물로  사주기도
했었고  세번째 장비 교체 할때  집사람몰래 비자금으로  살로몬 데몬 스트레이터 용 으로 거금을 주고 사서 
진짜 겨울만되면. 주말마다 용평.성우.
양지..가서 살다시피 했었죠.
아들녀석은 6살때 보드 가르켜서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같이 타러다니고  저는 용평드레곤벨리  레인보우 코스 (월드컵 활강경기 코스 경사각 53° )
를 가장좋아 합니다.
양지리조트에서. 패트롤 강습도 받았는데.. 패트롤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스노우보드 잼나겠네요. 전 비료푸대 타봤습니다.ㅎㅎ

좋아요 1
best K1 작성일

스키타다 꺼꾸로 쑤셔박혀서 디질뻔했습니다..ㅋ

좋아요 1
왕돌짬 작성일

저는 스키.
89년 겨울에 용평스키장에서 처음
배운뒤로 매해 겨울이면 스키장으로
많이 다녔네요.
결혼하고 처음맞는 생일선물로
집사람이 스키장비 선물로  사주기도
했었고  세번째 장비 교체 할때  집사람몰래 비자금으로  살로몬 데몬 스트레이터 용 으로 거금을 주고 사서 
진짜 겨울만되면. 주말마다 용평.성우.
양지..가서 살다시피 했었죠.
아들녀석은 6살때 보드 가르켜서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같이 타러다니고  저는 용평드레곤벨리  레인보우 코스 (월드컵 활강경기 코스 경사각 53° )
를 가장좋아 합니다.
양지리조트에서. 패트롤 강습도 받았는데.. 패트롤을 해보진 못했습니다.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왕돌짬님은 완전 전문가이시네요
페트롤교육까지 받으셨다니

저는 스키는 잠깐타다가
바로 보드로
오래동안 보드만 고집했습니다
지금도 장비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정도는 손주들 데리고
가야지요 어려서 배워야 지대로 배우지요 ㅋㅋ
애들도 좋아합니다

좋아요 0
K1 작성일

스키타다 꺼꾸로 쑤셔박혀서 디질뻔했습니다..ㅋ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저도 많이 그랬지요
왜아니 멀쩡하게 탄다는 건
있을수 없지요
올림픽에서도 많이 넘어지잖아요
저도 머리가 쳐박혀
토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그 속도감의 스릴이 최고입니다 ㅋ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스노우보드 잼나겠네요. 전 비료푸대 타봤습니다.ㅎ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과거에 산에 다닐 때
비료푸대는 필수품
눈 길 산행에서 참 많이 탔습니다
그 재미가 최고입니다.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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