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약을 먹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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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1,435회 작성일 22-02-14 06:59본문
주말내 집콕했다.
두통
열감증상 왔다리갔다리해서
창문을 열었다가닫았다가 반복했다.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해야 한다는데
반대로다.ㅠㅠ
발등은.맨날 시리고
얼굴과 두피는 땀 범벅이다.
생각에
오래 못살겠구나 싶다.
골골하다가 시나브로 인생이 갈 것 같은데
자연의 섭리를 수긍하며 겸허하게 받아들여야지한다.
그래도 출근하면
하루종일 선풍기를.틀어놓고 일하더라도
오히려 고통은 좀 잊고 사는 듯하다.
2년 임기제로 더 하라고 하던데
일단 2개월만 더 연장 해달라고 했다.
쉬고 싶어서 일은 더이상.무리지싶다.ㅠㅠ
댓글목록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우리네 인생
한 백년 살지도 못하고,,,
이제 재수가 아주 좋아야 15년 남은듯 한데,,,ㅉㅉ
움직이는 종합병원
더 나아가 움직이는 송장 보사온냐
휴~ 낵아야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화타 편작이 와도 불치병으로 보입니다 ㅋ
보사온냐 최고의 의사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완치가 된다는
엉아 생각이니 참고하삼
아~싸퍅 3차까지 맞았는데
코로나에 걸려 연옥에 갇혀있는 1인
일하면서 살림하면서 힘드시겠어요
갱년기가 심하게 오신듯하네요
엄살로라도 가족들에게 알리세요
정말 말안하면 가족들은 몰라요
내몸 아프면 나만 힘들잖아요
보사님은 워낙 자기관리 철저하시니
잘 이겨내실거예요
친구들은 가볍하게 지나간다는데 전 독하게 겪네요. 병원 진료 후 다시 약을 먹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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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건강을 유지하는 하나의 방법이긴
하겠지만 일을 함으로써 건강을 잃는다면 안되겠죠.
우선 건강회복부터 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네...그래서 4월까지만 하려고요. 건강이 최곱니다. 왕돌짬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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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님 ~
이런저런 증세가
과거에 제가 시달리던
스트리스성 증상과 비숫하긴 합니다만
저는 털고 일어나
달리기를.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따라 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남편의 사랑도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편과는 남보드끼 살아서.그런가여? ㅠㅠ 걷기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그나마 우울증이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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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우리네 인생
한 백년 살지도 못하고,,,
이제 재수가 아주 좋아야 15년 남은듯 한데,,,ㅉㅉ
움직이는 종합병원
더 나아가 움직이는 송장 보사온냐
휴~ 낵아야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화타 편작이 와도 불치병으로 보입니다 ㅋ
보사온냐 최고의 의사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완치가 된다는
엉아 생각이니 참고하삼
아~싸퍅 3차까지 맞았는데
코로나에 걸려 연옥에 갇혀있는 1인
닉변 했구먼여~~ 오미크론 가볍게 지나가던데....건강이 최고니 푹 쉬고 달 드셈. 빠른 쾌유 바라요.
좋아요 0말을 안하니 가족들은 전혀 내 고통을 모른다. 모든 아픔은 내 몫이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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