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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호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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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274회 작성일 22-02-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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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요리 사서

껴안고.집에가니

부엌이 분주하여라.


아들이 요리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난 후다닥 씻고

아들이 끓여준 순두부찌개로 저녁을 먹었다.

고기도 들어가고 제법 잘 끓였기에

물어보니 유튜브 보고 했고 재료값은 37000원 들었다고 한다.

뜨악~~


요리에 관심 있냐고 하니까

요리로 돈벌고싶지는 않다고 한다.

어쨌든 덕분에 엄마가 편해서 좋다고 잘먹었다고 칭찬 해줬다.

딸은

과일을 한 접시 싺아주고

설거지도 해줘서 난 세탁실만 청소했다.


저녁은 모처럼 편했고

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로 화기애애하게 갈무리 했다.


설거지하는 요령도 가르쳐주고 그랬음.


시방 향초를 피우고 불멍하며 노는중.

책좀 읽다가 잘까함...ㅎ

추천4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역시 혼자 하는거 보다는
나누어서 하는거 참 좋잖아요 ㅋㅋ

좋아요 1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웬 떡인가 했어요.ㅎㅎ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가끔 게름을 피우면 다 알아서 해 먹어요ㅋ
해바야 엄마가 정성으로 해 준 밥이구나
알아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맞는 말이에요.ㅎ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역시 혼자 하는거 보다는
나누어서 하는거 참 좋잖아요 ㅋ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웬 떡인가 했어요.ㅎㅎ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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