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하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추억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핫백수 댓글 14건 조회 1,614회 작성일 22-01-08 00:21

본문

그루니까...

이판이가 나보구 촉촉한 음악하나 깔아 보라구  

눈을 내리깔고 제법 심각한 표정으로 말 했었어.


나는 명령에 따랐지.


그리고는 그 길고도 지루한 이판의 쓸쓸한 추억을 들어야만 했어.


이판의 그 쓸쓸함이 전염되었는지....

이 음악을 들으면 나도 막 외롭고...그녀가 생각나고 그러더라구.

추천9

댓글목록

이판 작성일

백수님
밑에 사또님 댓글은 무시하고요
이노래는 제노래인거 아시죠?

그 옛날 태안의 바닷가에서 들었던 노래
노래 감사히 들을께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참네 지금 경기도 남부지방 이 동네의 50초반 남자들이 내가 이 노래만 부르면 울어요 울어..
다들 캬...하면서 운대니깐요?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어우야
와니님 같은 남자들 많죠 그쪽동네에는?
저는요
7080에서 이노래 부르면요
밴드마스터가 연주를 멈추고요
그냥 수발 우러요 ㅜㅜ
아시겠어요 사또님?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하 참...그냥 답답할 뿐 입니다.
밴드마스타는 돈 주니 울어주는거잖아요.
전 애인있는 남자가 지 애인 노래 못부르게 하고,사또야 어둠 그 별빛 좀 불러주라~
이런다니깐요? 후...
제가 이긴걸루 하고 전 이만 불법영업 마무리 하고 퇴근 하겠습니다.
대화가 안되셔서요.

-------
앗 인사를 안하고 갈뻔.
편안한 밤 되십쇼 저 지금부터 하기싫은 청소..;;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알겠습니다
오늘은 살려드리고
낼 주긴다 싸또우 가고해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낼 안와야 되겠다..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이 노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부르면 난리가 나는 그 노래 입니다.
주로 술에취한 남자들이 더 반하더라고요.
진짜임.

좋아요 0
단테4 작성일

노래도 잘 하는 가 봅니다...

뇌경색 오기 전에는 좀 흉내는 내는 수준이었는데...

혀도 반쯤 굳었다 풀어지니.. 음정이 약간 흔들려서... 감상족으로 전락함... ㅎㅎㅎ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뭐든 탁월하게 프로처럼 잘하는건 아니고요.
예를 들자면 반 에서 1등정도..는 합니다.
운동,노래 등등.

좋아요 0
단테4 작성일

나도 잘하는 것 하나는 있었는데 ㅎ

음... 상상이요...

그래서 변태가 되었나?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아오 씨
사또 죽구잡냐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우웅?ㅡ.ㅡ

좋아요 0
이판 작성일

우웅?
죄송합니다
무장해제 되는군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개안습니다아아.
맘대로 절 굴리셔도 됨다아.ㅎ

좋아요 0
Total 14,482건 35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112
옥천 댓글4
보이는사랑 1037 2 07-31
9111
인생샷 댓글17
보이는사랑 1893 4 07-31
9110 청심 928 7 07-31
9109 보이는사랑 964 3 07-31
9108
오늘일기~♡ 댓글16
보이는사랑 1106 5 07-31
9107
형제지간 댓글9
나빵썸녀패닝 1313 9 07-31
9106
야드라 댓글3
나빵썸녀패닝 1209 10 07-31
9105 나빵썸녀패닝 1205 11 07-31
9104
비오네 댓글6
나빵썸녀패닝 1169 12 07-31
9103
댓글4
지혜의향기 1205 6 07-31
9102 타불라라사 1067 3 07-31
9101 타불라라사 1205 3 07-30
9100 야한달 1299 12 07-30
9099
불볕 댓글7
나빵썸녀패닝 1120 8 07-30
9098
뽀글이 댓글9
나빵썸녀패닝 1215 9 07-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4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