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수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냉장고 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851회 작성일 21-01-28 00:57

본문

언제부턴가 냉장고에서 윙윙 시끄러운 소리가 났는데

귀잖아서 방치하다가

너무 시끄러워 버리고 다시 살까 하다가 일단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예약 잡았는데..

어제 저녁에 왔더라....기사가....


열어서 보니

얼음이 꽝꽝....ㅠㅠ

그거  녹여내고 부속품 갈아보니 조용하고 새거같네.

버릴까 했는데 돈 벌었다.


수리기사가 돈도 안 받고 무료로 해줬다.

원래는 10만 이 넘는데 무료로 해준다고 하던데 뭔 로또냐?


고생하던데

미안해서 우린 거의 안 먹는 딸이 추석에 가져온 스팸선물을 드렸다.

굳이 괜찮다고 하던데 너무 미안해서 강제로 드림.


난 가전 사서 고장나면 귀차니즘 안 고치고 버리는 스타일....

이번에 생각에 고쳐 사용하는 게 돈 버는 거더라.

아끼고 구두쇠가 돼 보자.ㅎㅎ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에고 낼 출근 해야해서 이만 잘까 합니다.
벌써 목요일...낼 월급날.....짓고생해서 번 돈.....또 나를 위해 다 써버려야할까?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상시리사진은 보고 줌셔여 ㅋㅋ

좋아요 0
Total 13,659건 36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274
틈새 영업 댓글24
눈사 1851 14 08-03
8273
송화가루 댓글4
김밥킬러 1850 3 05-18
8272 엄마사랑해요 1850 2 08-11
8271 타불라라사 1850 0 01-23
8270
아~왜에... 댓글11
로우파이 1850 12 04-23
8269
댓글4
여름소고 1850 1 06-29
8268 술못마시는주당 1849 4 05-03
8267 노래전도사 1849 5 05-18
8266
월욜 댓글3
나빵썸녀패닝 1849 6 01-13
8265 나빵썸녀패닝 1849 3 02-22
8264
밑반찬을 댓글1
나빵썸녀패닝 1849 4 03-13
8263 타불라라사 1849 1 04-22
8262 빼빼로우 1849 14 09-03
8261 눈팅과눈팅사이 1848 4 10-30
8260 나빵썸녀패닝 1848 6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0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