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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846회 작성일 21-03-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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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고 어제 그렇게 포근했나보네야

밤에 쓰레기버리러 나갔드니 봄바람 솔솔불고 좋드라고야


먼지 한 번 싹 씻겨내리가믄 좋지야

가믐에 단비되어  움 튼 곳들 촉촉해지고  봄의 향연 돋보이는 날만

남았네


몰 해 먹나 오늘도  밥 걱정이네

깍두기 밖에 2틀 둿는디 푹 안익었드라고

그래도 들기름 둘러 지질까바야


눈만뜨믄  밥해야하니  실실  또 질릴때가 온거가트네


내가 휙 열심히하다가 휙 배달시키고

패턴이 글트라고

그려도  계란읎어질때까지 열심히 솥뚜껑 돌려야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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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우리의 패뇨사 안뇽?
영월 봉래산 팔각정이닷
올해 첫 페러 왔는데,,,,비가 내림
하늘이 도와주지 안아 위험 요소로 꼬랑지

영월 역앞 성호식당
다슬기 순두부 맛 죽음 ㅋ
번호표 뽑고 최소 10분 이상 기다려야 함
패뇨사도 한번 남푠이랑 다녀가삼
단종애사의 청령포도 보고,,,동강 절경도 함께

아라찌?
조은 휴일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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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야야 칵뚜기 젓갈느코해라  소금간만했드니
막바로 할띤 맛있는디  익으니 맛이 덜 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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