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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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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2-0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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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안 쓰네 ᆢ나라도

눈 빼꿈하고 쓰야지)


아파 죽겠어.

낑낑거리며 있어.

하소연에 말을 할 때도 없다.


모 그냥 혼자 삭이는거지.

이럴 때 서럽다.


진장 이런 와중에도 헤어진

여친은 미쿡에서 나를 뽁아되고.

되받아 치려다 말았다.


그래 니 아픔 이해한다.

모두 내탓이다.


억울하고 화가 치밀지만

여자하고 싸워서 이긴들 뭐하나.


난, 뭐 할 말이 없나.

나도 할 말이 많다.


가스나가 지 할 말만 하고 끊는다.


ᆢ주식과 코인에 투자하여

상당한 이익이 났다. 운이 좋았다.


최근 투자 실적은 까먹고 있다.

손절에 로스컷을 거듭하며 버틴다.


보기보다 투자에서는 냉혹하다.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수 천만원

손실나도 패대기 쳐버린다.


그런대로 잘 방어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하루이틀 겪은 일도 아니다.


때를 기다린다.


손실은 최소화로

이익은 최대화를 노린다.

끈질지게ㅠ.


벤치마크 대비 엄청난 이익을 

취했지만 지금은 피곤하고

야금야금 돈을 까먹는다.


내겐 잔인한 계절이다.

겪어온 과거처럼 난 버텨 낼 거다.


내 판단이 틀린 부분도 있었다.

후회하지 않는다.

돌아가도 되돌릴 수 없으니까.


내 뇌가  살아있다면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니까.


모두들 힘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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