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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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나라는
내 나라에 북풍한설 몰아칠때
가는걸로ㅋ
내 나라도 덥고 남의 나라도 덥고
환장해부러ㅜ
그래도 더운 와중에 넘들 하는 건
다 했다
한시장서 크록스 샀지
약국에서 반질반질 광 난다는
연고 샀지
롯데마트서 과자, 건망고 샀지
땀 삐질삐질 흘리며 마케 해변
화덕피자 먹었지
콩카페서 코코넛 스무디 커피
마셨지
목식당서 해산물에 배 터졌지
호이안 거닐었지 , 바나힐
케이블카 탔지.
어디가 젤 좋았냐 물어보신다면?
"에어컨 빵빵" 롯데마트 라고
대답하고 싶을만큼 더웠다우ㅋ
패닝이 입었던 트로피컬
드레스를 입고 유유작적 거닐다
해가 지고 주렁등에 불이 켜지면,
비스트로에서
쌉싸름한 망고향의 벳남
맥주에 취하고 싶었던 '호이안'
습도 높은 더위가 빠르게 방전시킨
체력으로 인해 제대로 못 즐긴
정취가 아쉽다
높고높아선지 무덥지않아
보사가 좋아하는 용과
열대과일 만으로도 뽕 뽑은 여행
사람 득시글 '호이안'
가운데 머리만 보이는 남자는
한국말 제법 잘했지만
'미안해요' 타임에 갠차나요 쓰던
가이드 '록'
록씨 미안해요는 니가 해야하고
괜찮아요 는 우리가
해야는거야요ㅋ
그래요,괜찮아요 수고했어요^^
경기도 다낭시 라는데
어쩜 부산 광역시 다낭 일지도
부산 들어간 상호가 글케
많드라고요
길 잃어버려도 울지않을 자신있는
다낭 잘 다녀왔어요
어디를 가던 눈에 담는거로 만족이라
사진 서비스 별루인거 쏘리쏘리
댓글목록
부산은 안 덥데?
오늘부터 일일 일 카페 일 외식값
모으면 갈바람 불 때 오메불망
가고싶은 유후인 너도 갈 수있어
자~~~~~시작!!
난
작년 3월1일부터 5일 까지
다낭 다녀왔어요
그때는 그닥 뜨겁지 않아서
다닐만 했는데
음식이 좀 맞지않아서
과일만 먹다옴
느므 정겹다
다시 가고싶다 다낭!
느므 정겹다
다시 가고싶다 다낭!
한창 더울때 갔나벼ㅜ
맛사지 실컷 했구만
난
작년 3월1일부터 5일 까지
다낭 다녀왔어요
그때는 그닥 뜨겁지 않아서
다닐만 했는데
음식이 좀 맞지않아서
과일만 먹다옴
워나기 해산물을 좋아해서
목식당 첫날은 맛있게 먹었고
너무 싸서 한번 더 갔더니
두번째는 질리드만 향신료가ㅜ
천작이다
더운데 거긴 몰 찾아먹으러 갔니
에구
참
한심하다
촤롸리 그돈으로 시원한 호텔가서 놀다 오든가
부산을 가든
경기도 전국을 휩쓸든
에효
덥느라 고생했다 아니가
ㅎ
미초
( 돈 여행 가지가지 호이안은 나빵이 치마입고 한국서도 하겄구마이
열대과일 지천인디 거기가서 먹어야만 직성 풀리나벼
촤롸리 오만가지 시원한 겨울나라 다녀오지
돈쓰는 방법도 여러가지여
으이구
-.-
부산은 안 덥데?
오늘부터 일일 일 카페 일 외식값
모으면 갈바람 불 때 오메불망
가고싶은 유후인 너도 갈 수있어
자~~~~~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