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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편이 의처증이 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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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10회 작성일 25-06-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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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싸돌아 다니니까

어젠 급 연락도 없이 집에 왔더라.

이번 주 모임 있다고 못 온다고 하더니 어제 아홉 시 넘어 누가 현관 문을 열고 들어와서 깜놀 했다.

남의 편이더군.

연락도 없이 웬일이냐고 했더니 모임 하나 하고 일욜 모임은 취소 됐다고 왔더군.ㅠㅠ


30대 중반에도 의처증 증세를 한 번 보인 적이 있다.

당시 첨으로 인터넷 모임들이 활성화 될 때에 주말이면 애들 맡기고 서울로 모임을 많이 다녔는데

나중에 하는 말이...그때 아마도 남자가 있었던 것 같다고 황당한 의심을 하더라만.ㅠㅠ


간밤에 이불을 거실로 들고나와 자더니

아침에 보니 화분 하나를 박살 냈더군....마루 찍히고...ㅠㅠ

화분을 좀 밀어 놓고 자든지말야.


무튼 의처증도 정신병인지라 더 늙어 치매가 의처증으로 올까봐 겁난다여.

미리 치매예방약을 좀 먹이든지 조치를 취해야할까 고민 해 보자.ㅋ

추천2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인터넷 모임 위험해 겁도 없이 뮨짓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금반지 들고 왔기에 오늘부터 대충 그거 끼고 다녀본다.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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