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송도 황톳길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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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더라.
다녀 본 곳 중에 해운대 황톳길이 가장 걷기가 좋고 맘에 들더라.
인천대교 아래 근린공원에 있는데 주차하기도 불편 하고 흙이 포실하게 고르지 않고
진흙탕도 있고 흙이 굳어서 울퉁불퉁...
그래도 송도에선 거기 밖에 없으니까 조만간 또 가보긴 할 듯.
몸이 아프니 어싱이 좋아.
댓글목록
발 진짜 힘 씨게 생겼다
니 발 맞네
통통하니 야무지다
에휴
누가 보사 발 아니랄까비
야
야한달이 파상풍 조심하란다
낸 편의점 와 있다
ㅡ.ㅡ
미쳐
어싱은 파상풍 주사 맞고 해얀다서
그만 하기로 했어요
매번 내려와서 소독하기도
번거롭고요
보사도 살살 하세요
살살하긴
은근 몸 아끼네
그 모냐
파상풍 이미 사전에 점검하고 흙 뿌렸겠지
걍 했겠냐
모 병 날 일 있냐고
그나저나 황토가 어마무시 하구마
에구
몰 해도 대형이네
ㅡ.ㅡ
마지막 할당 한 개는 아꼈다가 밤에...
일단 사우나 하고 아픈 어깨를 좀 지지다가 카페 가서 간만에 책을 좀 읽다 올까 싶은데...
책도 읽고싶을 때가 있어서...어쩔지.
오늘 비오는데 미친척 하고 임영웅 우비 쓰고 함 걸으러 가볼까?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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