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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울희 댓글 1건 조회 1,647회 작성일 21-10-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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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아리따운 흰 살 여인

나폴거리는 하얀 블라우스

걸음마다

목련꽃 뚝뚝

모가지 부러지는데


귀경꾼들은

나팔꽃 닮믄

모자챙밑에  똬리튼

뱊눈알 마저 연모의 싯구절일세


대지에 미끄러지는

수레바퀴는 매끈하게 빠진

여인의허리츰과 같으니


귀경꾼들의 끈적한  미소는

하마 대기표 뽑고

나래비지어

흰살 여인의  환심을 사려

안달이 부달일세


흰살 여인의 갈라진 헛바닥에

평안을 팔아먹은

어리석은 사내는

닫은 입의 무게를  업이라 

참회하것만


흰살 여인의  갈라진 혓바닥은

또 어떤  풍문을  쫏기에

하마 오래된 

엮임마저


술 취해 홍홍거리는

작부타령을 해대던가


어리석은 사내에게 들려쥤던

철사줄에 은행구어먹던 그들의 풍문도

그들에게 울려퍼졌던

어리석은 사내의 풍문도


염소눈알 닮은 사내에게서

들려오던

하이얀 블라우스 안에 감취진

갈라진 살갗의

푸념도

세월 속에  풀어낼  눅눅진

부끄러움일진데


개념치 않는  아리따움에

매혹당한 귀경꾼들은

투사가 되어가는

열정의  날들이구나


그러체


귀경꾼들에게

이 아리따운 여인은

늘 갸냘픈 꽃으로만

존재하야만 하는 것이겠지


회자회자정리는 그저 

흥을 돋구는

안주일뿐이라네


껄껄~


갈라진 헛바닥 뿌리에

내밀하게 차오르는

천박이란 독!
















추천6

댓글목록

best 공룡 작성일

적어도 오늘은 니가 더 천박한거 확실하네.
니가 쓴 글 꼬라지 봐라. 천박이 뚝둑 흐르네.

주접 그만 떨고 자빠져 자라.

좋아요 14
공룡 작성일

적어도 오늘은 니가 더 천박한거 확실하네.
니가 쓴 글 꼬라지 봐라. 천박이 뚝둑 흐르네.

주접 그만 떨고 자빠져 자라.

좋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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