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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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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4건 조회 1,379회 작성일 21-10-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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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 갖고왔는디

하마  너무 맛이 고급스러야


난 뭐든대충 하는디 울엄니는 전부 육수내서 뭐 만들고하니

내가 으떤음식을혀도  눈에도 안치지야


암튼 그거이 좀 매운 꽈추가 있어

압지가 안드시니  내가 갖고왔는디

거 국물에  밥만 비벼도  어흑~~~꿀맛일수가 읎오


근디 어제도 보니 압지 입맛이 너무 변하고 입이 짧아도

너무 짧아지가  두 논네가 큰 일여


저러시니 누가 해 준 반찬이나

밖이서  식사해결이  안되는겨


참 큰일일세  ㅠㅠ

이것저것 내가 걱정이 많다 

추천9

댓글목록

연우 작성일

꽈꼬추볶음은
약간 매워야 맛이좋음~ㅋ

그럼요 어쨋든 ~
엄마 반찬이 더 맛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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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울 엄니가 일반엄니덜츠름
푸근하고 자상한기
읎어여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화가많은 타입
본래 마른사람덜이 유난스럽자녀

밥하는것도 모르고 시집ㅇ보내서
여태것도 몬한다고 핀잔주는디
그런건 한귀로 듣고 흘~~

그려도 부모님 살아계시는기 좋은거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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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라사 작성일

아 ᆢ내가 멸치에 꽈리고추 뽁음 좋아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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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디서도 맛 보기 힘든 그런 꽐꽈추여~~
내가 복이있어 여직 엄니반찬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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