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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비오는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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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595회 작성일 23-04-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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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오늘은 집안일 하느라 오전이 휘리릭~

일어나자마자 설거지부터 하고

돼지고기 볶다가 묵은지 넣어 같이 볶고

멸치 육수 내어 붓고 파랑 양파 넣고 푹푹 끓여 찌개 만듦.


매일 옷을 갈아 입는 아들 때문에

세탁기 돌려 다림질 해 놓고

화분들 물주고 관리

아점 먹고 샤워 후 커피 한 잔 내려 출근~~


상담 몇 건 하고

퇴근 길에 마트 들러 메리 퀸 쌀 10키로 사고 장아찌용 간장 한 통 

군것질로 뻥튀기 한 봉지와 쌀고추장 한 통 사서 귀가


미나리 데쳐 놓은 거 무치고

오갈피 무치고 해서 저녁 먹고

숙제 하고 이제 쉼.


오늘 하루는 쉴 틈 없이 바쁘게 가버림.

주식은 떡락해서 덮어버림.ㅋㅋ

추천6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비 오는날은 화분에 물 주면 안된다고
하대요 과습으로 뿌리가 썩는다느만요

좋아요 0
낭만시인 작성일

메리퀸 딸기가 있고 골든퀸 쌀은 있어도 메리퀸 쌀은 없는데...코로나 후유증이 큰 듯...
골든퀸은 국내 민간기업 시드피아에서 개발한 쌀 품종으로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반찹쌀(멥쌀과 찹쌀의 중간)로 분류되며 쌀알이 반투명하고 구수한 누룽지향이 난다.
골드퀸(수향미, 조선향미) 먹어봤는데 너무 찰지고 향이 질려서 지금은 오대쌀과 고시히카리 먹고 있음.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앗 실수!!!
골든 퀸이 맞네요. 세일하기에 함 사봤어요.
10키로 세일가로 28000원요.
7분도 정미소 쌀을 41000원에 10키로 주문해서 먹는데 넘 거친 것 같아 섞어 먹으려고
골든 퀸으로  샀네요.

수향미
고시히까리
섬쌀
오대미
이천미
... 오만 쌀은 골고루 다 사먹어 보는 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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