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사또님의 글을 보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호랑사또님의 글을 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심 댓글 7건 조회 1,791회 작성일 21-04-03 17:27

본문

바로 아래 사또님의 몇줄 안되는 글이지만 

순간 감동입니다 


참 넓은 가슴의 소유자이구나 ~ 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폐업하는 곳에서 나온 물건도 팔기 위한 물건이니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싸게 사려는 마음 이해갑니다 

욕은 할 수 없지요 


그런데 폐업한 물건을 파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읽고 있다는 것 

흔하지 않지요 ~ 가슴이 찡하네요 


사또님 ~ 그마음 변치 마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퇴근길 기분 좋아집니다 ㅎㅎㅎ


추천11

댓글목록

best 아이비 작성일

청심님, 사또님, 두분 다 훈훈 하심...^^

좋아요 3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앞서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유난히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합니다.
아 거 디게 부끄럽네요..ㅎ;;

좋아요 2
best 하투순 작성일

선한분이라는게..
그냥 막그냥 느껴지시는 분~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좋아요 2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본시  동종업계  사정을 동종업계가 젤 잘알지요 

코로나가  은제  종식될까여  에호~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우리 모두는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좋아요 0
하투순 작성일

선한분이라는게..
그냥 막그냥 느껴지시는 분~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좋아요 2
아이비 작성일

청심님, 사또님, 두분 다 훈훈 하심...^^

좋아요 3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본시  동종업계  사정을 동종업계가 젤 잘알지요 

코로나가  은제  종식될까여  에호~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좋은 날이 오기를 바라며 ~
오늘 비도 내리는데
기분 울적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저녁시간 즐거운 시간요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앞서 다른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유난히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합니다.
아 거 디게 부끄럽네요..ㅎ;;

좋아요 2
청심 작성일

이건 칭찬이라기보다
남들의 마음을 움직인겁니다
무튼 가슴이 울렸습니다

좋아요 0
Total 13,665건 40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620 나빵썸녀패닝 1794 3 02-16
7619
밭에 댓글4
나빵썸녀패닝 1794 4 03-16
7618 타불라라사 1794 1 03-27
7617
아공 댓글5
나빵썸녀패닝 1794 6 03-31
7616 타불라라사 1794 3 03-28
7615
. 댓글4
목련 1794 0 04-06
7614
. 댓글9
불안장애가있다 1794 3 04-15
7613
남자티 댓글6
나빵썸녀패닝 1794 9 04-27
7612 톡톡 1794 10 05-04
7611
코파라치 댓글2
타불라라사 1794 1 05-14
7610
급작스레 댓글7
나빵썸녀패닝 1794 7 05-23
7609 나빵썸녀패닝 1794 8 05-24
7608
댓글9
나빵썸녀패닝 1794 10 05-25
7607
잠이 ᆢ 댓글1
타불라라사 1794 0 05-25
7606 바가본도 1794 11 06-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1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