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온앤온 님의 그림을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3/온앤온 님의 그림을 보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76회 작성일 23-07-06 20:58

본문

전에 쉼방에

프랑스에서 직장 다니던 분이 생각난다.

'50년대작 안소니퀸이 나왔던 '길'이라는 영화의 젤소미나 닉을 가졌던 분인데

그림은 온앤님 스타일로 잘 그려서 몇 번 올린 걸 본 적이 있다.

예의 바르고 

지적이고

글도 잘 쓰고

우아했던 분 '젤소미나'님이 그립네.


김혜자 님의 '생에 감사해,를 보니 

본인도 젤소미나 같은 역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적어 놨더라.

50년대에 경기 여중여고를 나오고 이대를 간 김혜자님은 참 지적인 분이여~~

이대 첫 입학생은 기생이었다지 아마?

추천6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아 그분 나도 기억해요
사진도 올려서 얼굴도 본적 있어요
일러스트 작가로 기억해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얼굴은 못 봤어요.
어쩐지 일러스트 작가라서 그림을 잘 그렸군요.
참 여성스럽고 지적인 분으로 기억이 나네요.
아름다운 사람인 듯요.

좋아요 0
Total 13,665건 40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590 보이는사랑 874 6 05-11
7589 청심 658 6 05-11
7588 낭만시인 719 6 05-11
7587
1/저녁에 댓글6
보이는사랑 636 6 05-12
7586 보이는사랑 665 6 05-12
7585 보이는사랑 656 6 05-14
7584 크림빵 759 6 05-15
7583 보이는사랑 675 6 05-18
7582 보이는사랑 694 6 05-19
7581 보이는사랑 671 6 05-21
7580 낭만시인 776 6 05-23
7579 보이는사랑 573 6 05-26
7578 보이는사랑 580 6 05-27
7577 낭만시인 594 6 05-28
7576
청구서 ᆢ 댓글6
타불라라사 699 6 05-3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2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