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작성일 21-05-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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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1 조회 1,788회 댓글 3건본문
온통 누린네...
오늘 아침 꼴통횽아한테 전화가왔어
누가 오소리를 가져왔다구 내려와서 같이 잡자네...ㅡ.,ㅡ
털래털래 내려가서 토치로 그슬리구 배가르구 각뜨구...
오소리가 대단하긴하드라
껍질이 워낙 질겨서 그 날카로운 칼날이 안들어가
작업해서 다리 두쪽가져왔어
껍대기도 가져다가 오소리기름 내려구했는데 깜박잊고 안가져와서
다시 가바야대
가져온 다리에 붙어있는 지방을 떼어내서 후라이판에 볶구있는데...
아오~~ 누린네 장난읎다
오소리기름이 화상에 그렇게 좋다해서 상비약으루 비축해두려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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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ㅋㅋ 먼 화상연고를 직접 만드느라 사서 누린내를 맡으시구 그래여ㅋ
좋아요 3작성일
좀나 자닌하시네여.....
좋아요 2작성일
연변개장수 아니랄까바
오소릴 잡구 앉았네
사진 찍어서 패닝여솨에게 보내줘바바
작성일
연변개장수 아니랄까바
오소릴 잡구 앉았네
사진 찍어서 패닝여솨에게 보내줘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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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나 자닌하시네여.....
좋아요 2작성일
ㅋㅋ 먼 화상연고를 직접 만드느라 사서 누린내를 맡으시구 그래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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