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기약을 먹고 잤더니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감기약을 먹고 잤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23회 작성일 25-05-24 13:18

본문

조금 호전 되어 컨디션이 좋다.

푹 자기도 했고... .


댓바람부터 남의 편이 와서 아침 같이 먹고

남편은 낼 골프장 간다고 커뮤니티에 골프 연습 하러 가고


난 설거지 하고

집안 정리 후 후다닥 대충 달걀 쪄서 조림하고 깻잎 양념해서 찌고 연근 조림 하니

아들이 일어나서 또 밥 차려 주고...


김치 한 통 썰어 놓고 나니 이 시간이네.

0bf6b33e418f501b1bb95e78d66df061_1748060488_2302.jpg
 


아아 한 잔 마시고 슬슬 사우나 갔다가 저녁 준비 및 세탁 그리고

낼 결혼식 갈 옷 좀 준비하면 하루가 갈무리 될 듯.


낼 남편 골프장 가는 길에 고터에 좀 내려 달라고 했다.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과 저녁까지 놀다 오려면 서울에 차 가지고 가면 불편해서 대중이를 이용해야 한다.


감기 얼른 나으라고 약을 한 주먹 먹었네.

간밤에만 해도 으슬으슬 춥고 몸살 끼에 목이 아프고 콧물 나더니 현재 많이 호전되어 

낼 외출 가능할 듯싶네.


오늘 비 소식이 있던데 아직 맑네.

이제 나뭇잎들이 무성해서 제법 푸르른 정원으로 바뀌었다.

세월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인생무상여~~

추천3

댓글목록

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죽을려고 작정 했꾸멍
저 약 다 먹은겨
낸 죽는다
저거 먹음
몬 약 많이 복용 하냐
걍 생강차 끓이 푹 자
문제 있네
요리 잘하네
그나저나 개부럽
떨어져 살아도 생활비 주고
가끔 만나서 해프닝 하고
안봐도 되니 거말고 부러운 게 모가 있더냐
에구
ㅡ.ㅡ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감기탓인지 얼굴이 부었네.ㅠㅠ

좋아요 0
Total 16,227건 4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612 보이는사랑 578 10 06-07
15611 西施渦沈魚 531 4 06-07
15610
쇼핑병 댓글11
나빵썸녀패닝 636 7 06-06
15609
댓글7
나빵썸녀패닝 531 6 06-06
15608 보이는사랑 552 1 06-05
15607 보이는사랑 740 4 06-05
15606 보이는사랑 762 4 06-05
15605 보이는사랑 608 2 06-05
15604 보이는사랑 587 6 06-02
15603 보이는사랑 1001 7 06-02
15602 보이는사랑 719 7 06-02
15601
승부!!! 댓글3
K1 794 4 06-02
15600 야한달 561 13 06-01
15599 야한달 694 12 06-01
15598
어제 댓글10
야한달 803 14 06-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