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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른쪽 어깨 통증이 계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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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001회 작성일 25-06-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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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파크골프 못 친다.

나을 기미가 안 보이고 고질병으로 가는 것 같아 운동도 포기각이다.

모임 동아리에서 주 1회 만나 치는데 계속 빠지니 곧 탈퇴각이다.

부여 백마강으로 차 빌려 단체 파크골프 간다는데 맘은 가고 싶은데 몸이 션찮으니 포기다.


요즘 내 친구들이나 지인들 모두 파크골프에 재미 들려 열심히들 친다.

조석으로 다니는 시누도 있고.

친구는 자격증 셤 준비로 바쁘더라. 이론 합격하고 실기 본다고 하네.


파크골프가 돈도 안 들고 운동 다니기엔 딱이긴 하더라.

한 번 치기 시작하면 전국투어도 가능하고.... .


그런데 친구 지인은 파크에 미쳐서 새벽에 원정 가다가 역주행하는 차와 정면으로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모두 사망 했다더라.ㅠㅠ

항상 그 도로가 역주행의 위험성이 있는 곳이라던데 양쪽다 시속 100 이상 넣고 새벽에 달리다가 그리 운명을 달리 한갑더라.


우리 나라 사람들  운전대만 잡으면 뭐가 쫓아오는지 달리려고 하고 느긋한 여유가 없이 운전한다.

친구만 봐도 운전대 잡으면 입에서 비속어가 줄줄 나오고 양보 안 하려고 하고, 얼마 전엔 동해 갔는데

내가 초행길이라서 좌회전 깜빡이 넣고 기다리는데 멀리서 차가 한 대 오기에 가지 않고 있었더니

비보호 지역인데 안 간다고 뒤에서 빵빵 거리더라. 그래도 안 가고 안전 할 때 갔더니 뒤차가 다라오면서 문을 열더니

괴성 가까운 목소리로 야 이 ㄱ ㅅ ㄲ 야 하면서 욕 하고 지나가서 간이 철렁하고 기분이 안 좋았다.


시골은 더 험악하다.


이래저래 여유있고 놀러다고 즐기는 사람들 좋지만 맘의 여유를 가지고 운전도 느긋하게 하길 바라여.

스스로 자제 좀 키우면 좋을 듯해여.


난 늘 안전이 우선으로 서두르지 않아여.



추천7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우리동네는 주민이면 아무나
그냥 가서 치는데
지방은 텃새가 음청 심하다네요
안받아주드래요
이장 빽 써서 입회비 30만원 내고
들어갔데요

지방 인심이 더 고약한가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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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송도는 표 구하기가 늘 치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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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 동네 골프장 시합 자주 하는데 오늘 남녀 1등 한 사람들 보니 48타. 50타로 일등 먹었네.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이 들수록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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