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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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491회 작성일 21-09-22 21:13본문
5일간이 순삭
낼 출근 하려니
우울모드
하루만 더 쉬고 싶네요.ㅎ
장염 후유증인지
이틀내내 누워서 휴식을 취했네요.
먹고자고 반복
그러다가 오늘 오후엔
꿈속에서 친정엄마를 만나 대화 하다가 깼는데
그리움에 잠시 깊은 우울에 빠졌다가 지금 괜찮아졌네요.
좀 더 깊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자살들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유독 엄마만이 아직 그리움에서 해탈 못해 힘드네요.
방금 아들이 치킨 배달시켜서 같이 먹고나니 기분전환이 됐음.
이렇게 또 명절은 지나가나봅니다.
댓글목록
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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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좋아요 1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좋아요 1
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좋아요 1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좋아요 1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좋아요 1영원하지않는 유한한 삶이 가끔은 미치도록 힘들 때가 찾아온다. 죽은자와 산자의 공존이 답이지만 현실은 때론 산자의 고통에 몸부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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