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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769회 작성일 21-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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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투기의 경계는 

애매모호하다!


아파트(부동산)와 가상화폐는

조금 꺾일거라고 본다.

(돈줄을 막는다)


정부에서 관련부처가 합동으로

거래소 단속에 들어갔다.


몇 가지 범주가 대상인데 ᆢ자금세탁,

시세조정, 불법거래가 주 타깃일거다.


이건 관련법규가 없어도 처벌이 가능하다.

다단계 판매도 ᆢ


ᆢ가상화폐시장이 너무 커졌다.

주식시장 거래 총액보다 크다.

저걸 무조건 죽이면 안 된다고 본다.

여지를 터주어야 한다.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가상화폐나 재테크인데!


단점은 가격측정이 어렵다.

부동산은 주변시세나 발품팔고 중개사 사무실에서

상담하면 대충 견적이 나온다.


주식은 per이나 pbr에 psr과 해외 동종업계(피어그룹)와

비교하면 비싸다 싸다 가능하다.


가상화폐는 가격 변동폭이 너무 크다.

기술적 분석하면 장대양봉에서 장대음봉이 

교차한다.


이러면 가치성(화폐의 기본원칙)을 확보할

수 없다.


오늘 만원짜리 가상화폐가 내일 9천원에

거래된다면 누가 신뢰하나. 달리 이 가격

변동폭에 대한 헷지할 수단도 없고.

(캐나다가 ETF 허용하긴 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국내 1위인 업비트는

미국에 상장하면 100조원 가치로 평가

받는다. 쿠팡 수준이다.


비상장 회사니까 작년에 4천억 정도

이익을 낸거로 알고있다.


100조원이면 현대차 시가총액 두 배보다

높다. KB나 신한은행 합해도 반도

안 된다.


거품(버블)이란걸 정확하게 예측하기 힘든데요.

당나라 모란이나 튤립 투기에 뉴튼도

실패한 사우스씨 투기가 있었긴한데

수요가 있으니까 투자한다.


몇 코인은 하루에 수조원이나 거래된다.

수천억 거래되는 가상화폐도 많다.


전통적인 경제학자들과 신경제학자들 간에도

치열한 논쟁 벌어지는데요.


가상화폐가 좀 불리한 입장이다.

중앙은행에서 "시뇨리지 효과"(화폐발행

차익) 밥그릇 놓지 않을거라고 본다.

한국은행에서도 태스크포스 팀을

이미꾸렸다.


희소성이 있는 코인도 있으나 

수익모델이 너무 불분명하다.


내가 가진 정책적인 대안은 이거다.

여러 코인을 묶어서 달러인덱스처럼

거래하면 가격 왜곡을 줄이고

안정화시키는 완충역할을 할 거다.


전망은 은성수 금융위원회 원장의

강력한 위딩이 나왔지만 가상화폐 시장이

너무 커져서 제어하기 힘든다고 본다.


타이밍이 늦었다^


※ 가상화폐 인덱스 비지니스 모델로

업비트에 사업 제안서 보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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