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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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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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회
작성일 24-02-10 20:10
본문
ᆢ추천 책.
애나 렘키.
좋은 책이다.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 ᆢ
중독과 쾌락의 사유.
인간의 행복 조건이라고 보면 된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다.
경제학 용어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있다.
가령 ᆢ100억 가진 사람에게 1억은
별 의미가 없다.
5천만원 가진 사람에게는 1억은
큰 돈이다. 효용 가치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 행동경제학
분야긴 하다.
여행을 가면 열심히 캐리어나 배낭에
짐을 싼다. 체크리스트 만들어 꼼꼼히
챙겨도 빠지기 일수 ᆢ
쓸데없는 것만 잔뜩 챙긴다.
뭐 이런 기분이다.
힘들게 준비하면 여행의 보람을
더 감격스런 기분.
인간의 특성중 하나는 궁핍의 결여가
행복의 구성요건이다.
배고프면 배부른자의 만용을 알듯이!
동지가 지나고 아직 해는 길어지기
몰았지만 ᆢ
긴긴 밤에 책읽기 좋은 계절이다.
추리소설은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질리언 매켈리스터 권한다.
도파민네이션 예스 24 기준 16.200 원인가.
난, 쌓은 마일리지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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