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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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9건
조회 1,712회
작성일 21-08-20 11:55
본문
운동 못갔어
좀 전에 눈떴는데 온몸이 너무 쑤신다야
두번씩 주차장 왓다갓다 하는ㄱㅓ 싫어서
어제 십키로짜리 수박들고 포도들고 한번에 옮겼더니
팔이부들부들 질질 끌다시피 했는데
집와서 또 청소하고 수채구멍들 수세미로 닦고 락스뿌려 놓는다고
등을 오랫동안 구부렸는지
온몸이 넘에 몸가트
이제 인나서 밥도 해놓고 일 좀 혀야지
후딱하고 우체국좀 다녀올게
동생네가 책 부탁혀서 부쳐줘야되
완연한 가을바람이 온몸을 휘감아서 밤에 겨울이불 꺼내고 잤네
역시 이불은 무거워서 좀 눌려야 제맛인기라
인나자 c버어르~~~
댓글목록
댓글러 작성일
피곤하실땐 하투순이랑 먹고자고 먹고자고 같이 해보세요
피곤 풀리십니다.
단, 하투순 코고는 소리는 주의요망 댑다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깜박잊고 나가서 코스코 가방만 두개 써요 ㅠㅠ
허리가 동강나기전에 끌개 학실히 끄러야죠
무건거 드니 정맥류만 심해지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기라 흑
연우 작성일
무거운거 자주
무리해 들으면 큰일나요
패닝님 ~
힘 좋은 20대 들도 ~
무건거 들다가 척추 디스크
탈나던데요...
트렁크에다 항상
배낭형 밀대 헹거 말고~
사각 바구니가 분리되는
철제 밀대 헹거를 넣고 다니다
무건거 옮길때 쓰시길 ~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깜박잊고 나가서 코스코 가방만 두개 써요 ㅠㅠ
허리가 동강나기전에 끌개 학실히 끄러야죠
무건거 드니 정맥류만 심해지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기라 흑
댓글러 작성일
피곤하실땐 하투순이랑 먹고자고 먹고자고 같이 해보세요
피곤 풀리십니다.
단, 하투순 코고는 소리는 주의요망 댑다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너무 살이붙어가 탄수는 좀 줄일생각요
길거리 가늘가늘한 애들보믄
어릴띠 생각나는데
부럽진않고
체력은 부럽~
하투순 작성일
긍께..이젠 무건거 들믄 안댜~~ㅎ
주사맞은데가 꼭 무건거 들거나 힘써서..
근육증 생긴거 처럼 그렇네....;;;
가을이 온기 맞오~~
쒼나~~~ㅎ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맸더니 매는거도 심들드만
난 시장갈띠 모자쓰고
니꾸사꾸매고 운동화신고 다니는기
꼭 동네 할매모냥여
근디 그른기 하나 안부끄런거 왜긍걸까? ㅋㅋ
야한달 작성일
이쁜거 믿구ㅋ
좋아요 0
이랭말 작성일
온몸이 쑤실 땐
사우나가서 땀 빼면 세상 좋았는데 흑
오늘은 살살 일하기 패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사우나가서 물통 들앉아있는기 세상 좋아야
나온 세신사가 벅벅 밀어주고
발꿈치 목 발뒤꿈치 다시 내가 밀고
나와서 스포츠 마사지받고
시간가는줄 몰러야
글고나서 들갓ㅓ또 물통에 들가 땀빼고
머리 트리트먼트바르고 건식사나 들갓ㅓ 오분버팅기고
8 시간 버티기 참 존디 ㅠㅠ
갓다집오믄 노골노골한디 배는출렁
물배만 겁내채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