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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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5건 조회 603회 작성일 24-02-08 15:12본문
오전에 노가다 한 바리 뛰고 점심 먹고
마트 들러서 장 좀 봐서 집에 왔다
집에 오니 별 할 일도 없다 ㅋ
뭣하러 일찍 왔던가 하는 생각
세상에 웃긴 사람들도 많다
친구들이랑 술 약속이 있는데
시간에 늦을까봐 택시 타고 뛰어오는 친구도 있더구만
그런 약속에 좀 늦으면 어떻다고
내가 오늘 그랬던 셈이다 ㅋㅋ
일단 빨래 한 판 돌리고 청소 마치고 잠시 음악 듣고 있다
오늘 중요한 일이라서 그랬는지 지난밤에 3시에 잠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피곤하다
낮잠 잘려고 해도 세탁기땜에...
연휴에도 특별한 계획이 없다
예전,코로나 이전에는 무궁화 밤차로 소백산이나 오대산도 갔는데
이젠 그 야간열차가 모조리 사라졌다
만성 적자라서 폐지했는가 보더라고
그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글치...
밤에 등산 준비해서 기차 타는 기분도 괜찮았는데 쩝~~!!
다들 연휴에 모하시는교?
노가리 좀 푸셔 잉~~!!
° 크휘나 한 잔 타자 ㅋ
°°으이크 빨래 끝났다고 빨래 방망이 두드리는 소리 들리네
널고 오자
댓글목록
시간 맞춰 가는 건 좋은데
꼭 택시타고 뛰어가고 그럴 것까진 없겠죠ㅋ
저는 어떤 약속이든 미리 나가니깐 해당 사항 없어요
저는 제가 운전 안하면 장거리 이동도 재밋던데요
잉크님 댓글 밑에 붙여 썼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전화가 와서 못잤오
전화 덕에 토요일이 설날인 줄 알았
일요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ㅋ
잉크 작성일
저도 가끔은
세상에 웃긴 사람중 한명 이네요ㅋ
이번 연휴에 장거리 이동 안해서
기분이가 좋으네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낮잠 좀 잤오??
좋아요 2
시간 맞춰 가는 건 좋은데
꼭 택시타고 뛰어가고 그럴 것까진 없겠죠ㅋ
저는 어떤 약속이든 미리 나가니깐 해당 사항 없어요
저는 제가 운전 안하면 장거리 이동도 재밋던데요
잉크님 댓글 밑에 붙여 썼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낮잠 좀 잤오??
좋아요 2
전화가 와서 못잤오
전화 덕에 토요일이 설날인 줄 알았
일요일로 착각하고 있었는데...ㅋ
잉크 작성일
저도 가끔은
세상에 웃긴 사람중 한명 이네요ㅋ
이번 연휴에 장거리 이동 안해서
기분이가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