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콩나물 국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5-02-08 15:01

본문

점심으로 ᆢ


여기도 어제 아침에 눈발이 날렸다.

조금 ᆢ

오늘 아침 기온을 보니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ᆢ24시간 하는 집치곤 주인장 솜씨가

깔끔하다. 비즈니스 기본이 되었다.

대충대충 아니다 거리로 어림짐작

700m 거리다.


집에서 해먹기도 귀찮고,

노모를 모시고.


특이하게 깍두기는 기본ᆢ

오징어 젓갈도 나온다.

날계란 하나도.

연유를 물어볼까 하다가 아직

물어보지 못했다.


그냥 콩나물에 청양고추 고명도

나온다. 전주식 오징어는 나오지

않는다.


여동생이 보내준 진도 봄동 겉절이

글라스락에 조금 덜어서 갔다.


나름 음식맛 아는데 육수는 분간이

안 된다. 담백하고 육수 풍미가

있다. 멸치에 황태보다 담백한 청어 새끼와

채수를 많이 사용하는 느낌.


경상도에서 소고기 무국을 어머니가,

자주 끓여주셨는데 육향이 조금

진하다. 콩나물 국밥보다.


콩나물 국밥 집에서도 해봤는데,

보기보다 어렵더라.

재료가 단순하니까 맛내기가 힘들다.


간은 온리 새우젓이다.

다데기는 넣지 않는다.

재료 본연의 맛.


전주에 가면 토렴식과 그냥

직화에 끓이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콩나물 국밥은 뚝배기!


영화추천: 서브스턴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741건 4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096 나빵썸녀패닝 310 10 03-01
15095 보이는사랑 348 2 03-01
15094
성주행 댓글2
김산 571 1 03-01
15093 김산 498 0 03-01
15092
무슨 댓글6
야한달 492 30 02-28
15091 김산 457 2 02-28
15090 김산 481 1 02-28
15089 보이는사랑 295 10 02-28
15088
댓글9
그림을좋아하는여자 355 1 02-28
15087
댓글8
그림을좋아하는여자 352 0 02-28
15086
헛탕 댓글15
나빵썸녀패닝 443 25 02-28
15085 김산 641 0 02-28
15084 보이는사랑 298 15 02-28
15083 보이는사랑 243 11 02-28
15082 김산 631 9 02-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1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