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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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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053회 작성일 22-03-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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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골골하여

좀 누워서 쉬고 싶었는데

아들도 오고

딸은.오피스텔로 독립하여 이사하는.날이라

짐 날라주고

밥.하고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해야하는 게 부모인 듯요.ㅠㅠ


오늘은

아점으로 비빔밥을 해서 먹고

온 식구가 다시 딸 짐을 실어 나르고...


외식으로 정육식당에.가서 먹고

파김치 담근 거 아들 한 통 들려서 보내고

용돈 주고

준오가서 머리.자르고

농협과 코코가서 장 보고

저녁 집정리.하니

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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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국차 한 잔 마시면서 주말를 정리해 봅니다

추천5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보사님 ~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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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물가가 많이 올라서 생활비가 많이 드는 듯 외식비 15만....컷 31500...마트 장보기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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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준오도 그간 커트비올랐네요
2년전 다닐때만해도 2만5천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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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35000인데 할인 받아 31500요. 25000때부터 다녔는데.....오래 다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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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외식하며 간만에 네 식구 정답게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이 행복 했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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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맛나고 즐건시간~~
우린 도통 말들이 읎ㅇㅓ서
밥만 온니 밥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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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분위기 젛게 하기 위해서 말은 주로 내가 유도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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