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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2건 조회 1,780회 작성일 21-06-30 20:27본문
증신읎었시야
내 식탁하고 장식장 팔고
식탁 새로운거 토욜 와야
하마 식탁팔고 장식장 파는디
2년쓰고 3분에1가격 안되게 올녔오
알다시피 내는 물건쓸띠 기스하나 읎이 쓰고 오래쓰는 사람이라
관리가 철저한디 빠른거래위해서 양심적으로 받을가격 올맀는디
깎아달래서 십프로 깎아줬오
물론 당근에 팔았지 ㅋㅋ
새거와 같은 중고라서 올리자마자 십분내로 오드만 ㅋㅋ
아휴 급히 사느라 암꺼나 샀더니 맘에 안들어가
끌탕였는디 이번엔 ㅋㅋ 3미터10까지 확장 두번되는
12인용 샀시야
이기 평소는 1미터80 여
기존과 같은 길이
암튼 나 오늘 저나 여러번 돌리고 심들었시야
일단 밥 마져 무글게 ㅋㅋ 아 오도독 오이지소리 짱여!
댓글목록
ㅋㅋ 내맘대로 말도않고 팔앗~~
좋아요 1ㅠㅠ 사분에일 가격이네 ㅠㅠ
좋아요 1
당근이 글투만뇨.
내 생각엔 더 받고 싶은데
나름 시세란게 있어서 싸게팔땐 좀 아깝긴 하드라고요.
맘에 안드는 식탁 2년끌어안고 있어가
정이 안갔는데 후딱 빼버리고 이십년 갖고갈 식탁사는기
낫겄시야
이사올띠 너무 비싸서 엄두못냈는디
요참에 사니 기분은 따봉여
식탁 클수록 좋았어요
전에 아파트 살 때 보니~
지금은 시골생활 아무렇게나 하고 삽니다
넘 큰거사서 거대할까 고민되네요
등받이 높은의자 8개와요
당근vip 고객이겠어요
패닝님이 내놓는 물건은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일듯요
물건좋고 저렴하게 내놓으니 사는사람들은
횡재겠지요ㅎㅎ
저 우리 식탁도 좀 대신 팔아ㅋㅋ
원목 핸드메이드로 만든거 선물 받았는데
넘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해 애물단지네요ㅠㅠ
아효
애덜아빠한티 팔았다니까
당근앱 지우라고 난리난리 ㅠㅠ
죄다갖다팔고 이제 문짝도 떼다 팔게생겼담서
당장 지우래요
ㅋㅋㅋ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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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열달 동안 당근질로 270마넌 벌었다고
자랑 하드라ㅋ
4월에 딸 결혼식 끝나고 담날 바로 한복 팔구ㅋ
헉 대단하다
부럽~
내는 원캉 물건 빼는거 목적여서
당일판매 위주로 싸게 후려쳐부렁~~~
앞으론 울집서 오프주선 혀야것오
12명 까지 됨 ㅋㅋ
느처럼 물건 간수를 잘해
그니까 올리면 금방 팔리나바
ㅠㅠ 사분에일 가격이네 ㅠㅠ
좋아요 1ㅋㅋ 내맘대로 말도않고 팔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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