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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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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5건 조회 2,589회 작성일 20-07-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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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쌈꾼들이 하나씩 보이면

나도 모르게 심장이 톡톡톡 마구 뛴다


오늘 올리려던 음악

긴급 대체 ~ ㅋㅋ


...................................


전에

쉼터에 어느날부턴가

못보던 사람들이 하나 둘 보이는거야

햐 ~ 글빨들 좋고

뭣보다 원주민들에 비해 신선했었지

난 그당시 그 방을 몰랐어서

그들의 글을 보면서 알게된거야

졸지에 폭파가 됐다니

잘 놀라다 얼마나 놀랐겠어

그때 그분들이 솔담방(없어진 구ㅅㅌ방)

방랑자들이었던 거지


여기서 놀면서 그때 그사람들 서로

반가워 하던 거 이해되드라고 ~ ㅋㅋ


...............................


나 어렸을때

이북 고향사람들 모이는 면민회 이런게 있었어

1년에 한번 고향사람들 모여서

온가족대잔치 같은 거였는데

어르신들 만나면 서로 부둥켜안고 안부 묻고

어린 우리들은 장기자랑에 상품도 엄청 받고

그러던 것도 생각나네


.................................




추천3

댓글목록

best 허스키 작성일

야심한 밤이라
 1추만 떤지고  갑니다

좋아요 4
best 꿈꾸는 작성일

고맙습니다 ~ 허스키님
음악 잘 올려졌나 들어보느라
이제사 봤어요
늦긴 늦었네요
시간 일케된 줄 몰랐어요
시원한 밤 되셨음 좋겠네요 ~ ^^

좋아요 2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여기도 그쪽 출신들이 몇몇 있습니다. 저도...ㅋ

좋아요 0
꿈꾸는 작성일

들어갑니다 ~

좋아요 0
꿈꾸는 작성일

듣다가

듣다가보니

근원인 아릿한 슬픔과 맞닿아

가슴 한귀퉁이

손가락사이 모래처럼 허물어지더라

한줄기 청아한 바람 스치거들랑

내가 보낸 것이라 하자꾸나

좋아요 0
허스키 작성일

야심한 밤이라
 1추만 떤지고  갑니다

좋아요 4
꿈꾸는 작성일

고맙습니다 ~ 허스키님
음악 잘 올려졌나 들어보느라
이제사 봤어요
늦긴 늦었네요
시간 일케된 줄 몰랐어요
시원한 밤 되셨음 좋겠네요 ~ ^^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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