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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휴 중 하루가 지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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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83회 작성일 25-01-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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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오후에들 오고

남편은 어제 왔다.


오전 둘이 아점으로 아파트 식당에 가서 먹고

카페 가서 커피 한 잔 후~놀다가 집에 오니

아들과 딸이 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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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시래기두부국을 끓이고

생선과 콩나물 무침, 김치류 세 가지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귀찮아서 갈비찜은 안 하려고 했는데 딸이 먹고싶다고 해서

낼 댓바람부터 코코 가서 괴기를 사올까 한다.

쭉 일주일 정도 가족들 밥 해 대려면 바쁘묘.


난 26살에 결혼 해서 애 둘 낳고

명절이면 시댁 가서 짓고생 했었는데

울 딸은 옛날로 치면 노처년데 아직도 애기짓 하면서 먹고 싶은 거 해 달라고 하고 

독립을 안 하니 애들 시다바리 하다가 죽것으묘.ㅋ

추천2

댓글목록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외식해
힘든데
가족들 모처럼 명절기분 나겄네

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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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생선 먹어서 시스클라인 돌리고 문 열어 놓고 촛불까지 켜 놨다.ㅎ

좋아요 0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문열어놓음 되지 몰 그닥 씩이나 돼지고기 아닌데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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