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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7건 조회 181회 작성일 25-04-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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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상으로 보면 야생 양귀비 같은데 

이 여인은 양귀비 채취하러 가는걸가? ㅋㅋ



독감인가 보다 오지게 걸려 들었다 신종 코로나 같기두 하구...ㅋ

방콕은 둘째치고 인간 모양새도 쭈글스럽고...영~내가 봐두 아니다 

사무실은 그래도 돌아가나 보다 ㅋ

모두 연기신청서 제출하라구 했다


인간이 먼저지 쩐이 뭔? 대수가 되겠는가? 

독감은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 하기사 2차 3차 쏘 다니고 모교 가족 동문체육대회까지...

내 몸을 내 스스로 너무 혹사 시킨것 같음이다


해마다 늘상 하는 업무(?)지만 

올해는 낵아도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가족 동문체육대회때 

협찬을 소홀히 한것 같아 찬조를 하고도 미안한 마음이다 

대신 내년에는 가족들 건강 챙기라고 삼천리 자전거 20대로 결정하였다 


내가 숨골이 붙어 있을때 쪼끔이라도 더 베풀자  

염라국 예매표 손꾸락에 받아 쥐면 모든것이 끝이다 

왜? 우리 인간에겐 영원한 것이 한가지도 없기 때문이다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개양귀비 맞아여. 오리지날은 아주 붉고 화려함.
감기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약 챙겨 먹고 방사선이나 시티도 찍어보셔.
늙으 노인은 폐렴 와도 열이 높지않은 경우가 많음. 작년 겨울에 우습잖게 폐렴 와서 급 놀랐었음. 작은 병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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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施渦沈魚 작성일

엥~정말인가 보다
아직 내 건강에 자신하고
병원도 않가고 약도 먹지 않코 개기구 있는데...
보사온냐 말씀을 들으니 합리적이고 당연한거 같네요

내일쯤 병원 꼭 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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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있으면 페렴 증상이여. 참고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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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施渦沈魚 작성일

오늘 하루동안 거의 실신상태로 쭈~욱 뻗었다가
꿀물 챙겨 먹고...본죽에서 전복죽 배달시켜 먹으니
그나마 저녁때 정신이 돌아 왔습니다

아직 가슴 답답한것은 없는데
기침을 하면 캥캥 거리는 쐬 소리가 납니다
내일 아침에 병원부터 예약하고 빨리 갈까 합니다
좋은 밤. 예쁜 꿈. 많이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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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면역
문제 있으신 듯
코로나
아직 그럴 나인 아닌데
저는 평생 감기 걸려 본 적 없으요
돈 대신 면역 준 듯

술 줄이길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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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으면 면역고갈은 자연스럽게 오는 법.
생이 영원할 순 없나니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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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施渦沈魚 작성일

넵 내서님
명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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