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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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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20회 작성일 25-04-3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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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싸돌아 다녔더니

어제부터 목구멍에서 잔기침이 간헐적으로 올라온다.

시럽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남?

집에 시네츄라 시럽이 한 보따리 있긴한데 이 게 좀 세고 내성이 올 수 있다고 해서 약한 걸로 복용할까 하는데...


요즘 송화가루에 온갖 꽃가루에 인천은 미먼까지 많아서인지

기관지 쪽이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사탕으로 된 용각산이라도 사서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잔기침이 올라올 때마다  먹어얄까보다.

아님 물 한 통을 들고 다니든지 말야.


어려서 엄마왈 백일해를 앓았다던데 아주 가끔 발작적인 기침이 나오긴 하지만 그 기침과는 또 다른 양상이다.


65세 지나면 폐암이 많이 걸려 사망 한다는데...

울 부모님 모두 폐암으로 병사한 케이스고 아버지 평생 담배 피워서 간접 흡연 피해 70프로 받았으니

폐가 온전하진 않을겨.


다양하게 다가오는 질병들을 받아 들이며 살만큼 산 나이니만큼 숙연해지는 삶을 살아내며 비워내야지 생각든다.

한 번 죽지 두 번 죽냐?

요는 하루를 살아도 행복에 초점 두고 살아 내자고여.

추천1

댓글목록

西施渦沈魚 작성일

마져 마져
하루를 살아두
내 스스로 편한 안식처가 되어야 합니다
그 마인드는 엉아랑 똑 같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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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 번 사는 인생 행복하소여.
낼은 비가 온대서 방콕 예정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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