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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52회 작성일 25-06-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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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와도 하루 물 한 바께스씩 뽑아내고 있네야


내는 습한 걸 원체 싫어해서 거의 종일 제습기를 트는데

잘 때는 빼고  눈 뜨자마자 제습 시작여


습한데도 바닥 보송하믄 왤케 기분 좋고 뿌듯한지 몰러


애아범은  이번주  토,일, 시댁에 아줌니 안오신다고

오메기떡이랑  도마토 들려보내 시댁에 갔고


애는 이제 일어나 밥 먹으라카니 씻는다네


된장냄새 빼느라 창문을 한시간 반이나 열어뒀는디

후딱 묵고  좀 창문 닫으믄 좋겄네이ㅏ


습하니까 온 천지가 무겁고 가라앉는 기분이 드는기

영  별로여


나 보다 더 게으른 울 아덜보니  복장이 터진다 터져!

추천7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여주 파골 예약했다 취소했더니
비가 안 오네ㅜ
제습기 없을때 으찌 살았나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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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토욜 란딩 기대혔을틴디 비 안와
취소하니 어쩔겨  쩟쩟..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내는 어릴 때 어른이 뭐라카믄
하는 시늉이라도 혔는디
울 아덜은 잘못 키워서 고집세고 말 안듣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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