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 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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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1건 조회 235회 작성일 25-06-29 10:54본문
노트북외 벌레퇴치기 길쭉이(뱀)가 시로하는 거까지
단단히 준비해서 올해 들어 첫 야영을 고독하게 하고 있다
엊저녁에 홀로 마신 獨酒(독주)가 많은 상념을 집어 삼켰다
아침은 햇반에 오이 꼬추 포장 육개장에 반주용 빼갈 한병이닷
슬슬 준비해서 짐 꾸리고 500 고지 정도니 슬슬살살 가도 3시간 정도
정상 찍고 하산 시작... 많이 늦으면 케이블카를....하산시작 15시면 충분하다
그때쯤이면 빼갈 한병은 땀으로 모두 배출이 될 것이다
산 속은 일찍 해거름에 일찍 땅거미가 찾아오며 게으름은 깨구락지다
그런데 배낭이 졸나 무겁다 ㅋㅋ
얼음물하고 오이만 챙기고 차량에 두고 가야긋다
참고로 산에 오르는 자 오이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왜? 목마름에 식수대용 갈증해소에 비타민 보충 큰 약이 된다
습도가 꽤 높구나
오늘은 周遊天下(주유천하)다
산은 청풍의 비봉산 산 아래 굽이치는 충주호가 비경이며 곳곳의 섬이 천하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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