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유튜브에 인천 와이케이쇼핑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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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나와서 월욜 구경 다녀왔다.
아이구머니나 싸다고 소문이 났는지 들어가는데 주차 줄이 길고도 길도다.
그래서 난 반대쪽으로 돌아가서 바로 들어갔다.ㅎ
마트 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카트 끌고 다니기도 불편하더라.
그런데 싸긴 싸더라.
뭐든 싸여.
약이야 화장품이야 가전이야 속옷이야 그냥 옷이야 세제야 과자야 다이소 보다 싸서
나처럼 서민들은 이용할만 하더라.
꼭 필요한 것만 샀다.
선풍기 2만 주고 샀는데 바람 쌩쌩 시원하고 만족스럽다.
저당밥솥 9900냥 주고 사서 두 번 밥 해서 먹어보니 아주 맘에 든다.
쌀을 20분 불렸다가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리니 당분이 쏙 빠진 밥이 완성....굳이다.
손 미니 선풍기 9900원 주고 사서 들고 다니며 사용하니 시원하고 좋다. 작은 미니 선풍기들은 3개나 있는데 쳐다도 안 본다.ㅋ
과자 싸서 두 봉지 샀다. 한 봉지 먹고 한 봉지 남음.
비비안이라고 적힌 빤스가 장당 3000원이라고 해서 분홍 때깔로 사봤다. 낼 입어 보든지...세탁해서 말리는 중.ㅋ
비누 많지만 냄새가 좋아서 장당 1000원에 두 장 사 놨다.
대충 이래저래 샀는데 57,000원이잖여.
선풍기 한 대 값 정도로 많이 샀넹.
심심한 날이 있으면 살 게 있나 또 구경 가봐야지.
그날 거기 갔다가 청라 코코 갔다가 소비 많이 했네.
코코는 주 3일씩이나~~
댓글목록

밥솥 개귀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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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곳이 생겼네요 ㅎㅎ
저당밥솥 솔깃~

할당 한 개는 혹시 몰라서 남겨 둘게요.
오후에 커피를 마셔서 잠이 아니 옵니다.ㅠㅠ
코인이나 더 사든가 아님 쳇 지피티랑 놀든가 잠 올 때까지 폰을 들고 살아얄 듯 하네여.ㅠ


챗봇 착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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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재태크로 삼성전자라도 한 주 사 놓든가 해야겠다.ㅋㅋ
어쩌다보니 다이소 수준으로 가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