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소한 일상~~
페이지 정보
본문
삶이 뭐 별건가 하네여~~
하루 눈 뜨면 할 일 없는 백조 일상에 주어진 환경에 처해 살아가면 그 게 인생인거지여.
오늘은...
저번에 알바비 벌었다고 생색내느라
주말 딸내미 맛난 거 사 먹으라고 카톡으로 10만 보내주고
남의 편이 오매
홍시 익은 거 한 개 골라 먹으라고 하고
아점 먹고 사우나 간 사이에
설거지 하고
남의 편이 가져 온 청계란 반 정도를 삶아 샐러드 간단히 해서 먹고
좀 쉬었다가 남촌동 농산물 시장 보러 가려고여.
뿌리 채소랑 괴기, 과일 등등 사서 반찬을 좀 만들어 낼 남의 편 갈 때
딸내미 오피에 들러 반찬 좀 주라고 할 예정.
소소한 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오전이 지나갑니다.^^
댓글목록
별 거를 해도 별 거를 안하고
빈둥거려도 시간은 순삭 지나가네요ㅋ
쿠플에 빠져 있었드니 어느새
이시간
하루는 순삭이네요.ㅜㅜ
좋아요 0오늘 사진이 안 올라가요. 뭔 일인가욤?
좋아요 0
이제 아파트 정원에 낙엽들이 거의 떨어져서 휑하네여.
봄이 오는 그날까지 안녕~~
청계란 삶은 거 까서 쇠고기장조림 만들고 채소 반찬 등등 몇 가지 만들 예정.
좋아요 0
반찬 솜씨 일품이라 식구들이 좋아하겠어요~
부러운 솜씨
넌 알랑방구 좀 작작 껴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