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비빔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5-02-01 10:55

본문

ᆢ차례로 남은 나물로

계란 후라이 올려서,

고추장 풀고 참지름에

꾸역꾸역 먹었다.


남은 갱과 탕으로.


전주에 가면 비빔밥이 유명한데,

쌍화탕 골목도 있다.

쓴맛을 감추려고.

계란도 넣어준다.


청년시절 도망 다니다가,

선배에게 전화하면,

바빠서 얼렁 다방에서 이거라도

먹고가라.

(현금 백봉투에 챙겨주고.

고맙심더! ᆢ니하고 나하고

뭔, 그런소리하나)


차례나 제사 지내고 음식 처리가

시급한데, 몸무게가 거진

1kg 분다. 목욕탕 가면.


지금은 노모 건강 때문에

집에 체중계 보유하고 있다.

(쿠팡에 주문한거)


예전 양식집 가면 인트로

나오는 스프도 원래 의미로

보면 그냥 남은 채소나 고기로

끓인거다.


제사나 차례음식 단백질 

덩어리인데 ᆢ처리가

곤란하다.


.음식물 처리도 줄여야 하고!


제사나 차례를 없애야 하나?

잠시 생각도 ᆢ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

없애지는 않을거다.

(불호령이 떨어질거다.

니는 조상의 은덕을 입고

키웠다)


거진 차례음식 다 소모했다.


점심은 "진도댁 전복 장조림"에

후라이 올려, 파김치 덥혀

먹을 요량이다.


ᆢ비비면 다의적 맛이 있다.

일단 비비고 ᆢ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5,763건 5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028 김산 425 0 02-17
15027 보이는사랑 380 22 02-17
15026 보이는사랑 307 22 02-17
15025 보이는사랑 369 19 02-17
15024 나빵썸녀패닝 376 18 02-16
15023 김산 389 1 02-16
15022
적토마 댓글2
크림빵 324 5 02-15
15021 보이는사랑 350 3 02-15
15020 보이는사랑 289 4 02-15
15019 보이는사랑 293 4 02-15
15018 보이는사랑 234 2 02-15
15017 보이는사랑 370 7 02-15
15016 김산 334 0 02-15
15015 그늘집 159 0 02-15
15014
이래나 댓글4
나빵썸녀패닝 380 10 02-1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