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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4-01-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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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니머스~


영어로 표기 하니깐 고급스러우면서

뭔가 "정의"를 함의하는 행동가처럼 보여진다.


어제 퇴근무렵 이미지 삭제를 하면서

"이 쇅끼 저 쇅끼" 제목을 인지 했지만

내용을 접하지 못하고 오늘 점심 후 잠깐 책상에 앉은 시간에

관련 내용과 댓글을 접했다.


스킵할까 했지만

흥분에 대한 수고로움에 스킵하는 건 예의가 아니기에

변명 아닌 해명은 하고 넘어가야 도리이기에....


원래 주제는

"猪 年이나 夷 年이나"이였고

오해의 소질 언급하는 내용이 글 서두에 언급되어 있다.

물론 이성을 멸시하는 단어를 대문에 떠억하니 거는 거

그거 문제 있다. 지적에 충분히 수긍하고 앞으로 유념하여 글쓰기를 할 것이다.


해명 글을 쓰며

특정인과 헤게모니의 불씨를 붙이고 싶은 생각 없다.

그냥 가끔 들여다보는 미즈위드 게시판 헤게모니가 

작년이나 올해나 그냥 그렇단

나름 주절거림의 은유적 표현이였으며 

분명 본문 서두에 해당 표현이 저질스런 욕의 표현이 아님을 언급해뒀는데

대응 하듯 쇅끼란 단어를 활용한 것은 글쎄?


차라리 본문 댓글에 제목이 껄적지근하다라 했다면 어땠을까? 란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절대 그런 행동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

익명방에 대응한답시고 글을 쓴 이는

그것이 그의 웹생활 패턴이기에 그냥 그렇게 일상의 모습을 보인 것일 뿐이다.


흥분해서 타인을 욕을 하는 이유는

당신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이

그 사람에게 보이기 때문이다

남의 잘못을 지적 할 때

나 자신도 별로 나을게 없다는 걸 생각하기에

되도록이면 타인에 대해 가타부타를 하지 않으려 한다.


어떤 주제나 사안을 가지고 토론을 합시다라 한다면

기껏이 시간을 할애해가며 참여 할 것입니다.


익명방에 거시기 글을 쓰신 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요즘 raid란 겜을 취침전 하는데 

글 쓴답시고 자동연속겜으로 해놨더니

쏠쏠하게 보상 받아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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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지니마~

옵빠야 아직도 터레기 많이 나고 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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