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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남의 똥구멍이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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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38회 작성일 24-01-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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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 근위 볶음 얘기 보니까 말이다.

똥고에 괄약근이 있어서 케켈운동 평생 하다 죽으니

운동 많이한 부위라 쫄깃쫄깃 한가싶구나.


소혓바닥도 맛있고

원숭이 두개골도 맛나던데 그건 아직이네.


사람이 못 먹는 것은 이 세상에 없을 걸????


난 참고로 유년에 메뚜기 좋아 했었는데

지금은 징그러워 못 먹는다.

메뚜기 바싹 튀기면 고소했었는데 지금은 왜 못 먹을까?ㅠㅠ


조만간 가마치닭집이나 후다닥 가서 닭똥집 튀긴 것 사먹어봐야겠다.

존맛팅~~

추천5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어릴 적 이웃에 살던 이모부님은 뱀만 보이면 잡아서 뱀 껍질 벗기고 마당에서 장작 지펴서 솥에 물 팔팔 끓여서 넣고 삶아서 드시곤 했쥬~ 동네 애들 다 모여서 구경했지유~ 그런데 이모부님은 결국 60대 중반에 당뇨로 돌아가셨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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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뱀도 장어구이처럼 맛나대유~~
좀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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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친구 아버지는 뱀을 먹었다는 카더라가~~
유년 시골에서 개고기도 많이들 먹었는데
특히 울 동네 감리교회에선 개고기 잡아먹는 게 연례행사였지.
몰고 개고기탕 한 번 먹어봄.
들깨가득....고소하고 맛나게 먹었는데 한참 후에 알게 된 사실 개고기였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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