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年이나 이 年이나~"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 저 年이나 이 年이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9건 조회 650회 작성일 24-01-18 14:00

본문

(테레비 뭔 프로에서 린양이 부른 삼백리 한려수도 이미자의 노래도 좋아하는데 또 다른 음색에 뻑이 갔으요)


저 년이나 이 년이나 이케 글을 쓰면 욕인 줄 안다.

하야,

해 년年을 기입하니 의미가 그럭저럭~


미즈위드 백성 여러분

늦었지만 기체후 일양만강 하십셔

올핸 그냥 그렇게 무병장수 함서

항상 웃는 한해 되십셔


짬이 되다보니

여기저기에서 자릴 주네 마네 하길래

그 중 제일이 종친회이고

종중 재산도 강남 한가운데 땅이 어마어마한게 있는지라

혹시나 하고 서률 넣었더니 덜컥 임원에....




글고

원래 3년 계획으로 천안으로 내려가 연구소를 설립 했는데

눈먼 쩐주가 등장하여 서울인근에 연구소와 제조생산설비를

이전 조성 중이라는~


이 눈먼 쩐주가 원래 시작 할 때부터

투자하기로 했는데 염기서열분석 결과가 나온 후

특정 질병에 대한 기전이 있는 물질이 생성 되는 걸

지켜 본 후 오까네를 쏘겠다며 서두르기에

머~ 이 시기엔 눈먼 쩐주 없어도 된다는 뻐팅기기가 가능했고


해당 물질로 자신의 몸에 호전을 경험한 눈먼 쩐주

거품 물어감서 " 이 기회에 전부 해줄게~" 하길래

"콜~" 하면서 이전 중인 것입니다.


계획은

쪼그라드는 제약사 하나 인수해가꼬

사부작 사부작해서 유가증권시장에 진입시킨 후

전문 경영인들 자리 앉히고 넘겨준 후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려는데 계획대로 될런지....


지금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도 숨을 쉬게 해달라 기도를 함서 시작하고

하루를 무사히 지내게 해줘 고맙다라며 잠자리에 드는 시기에

헤게모니에 휘둘려 지낼 시간은 내게 사치가 되었다.


그냥 씨익~ 웃고 지나가면 아무일 아닌데

그동안 뭐가 잘났다고

왈가왈부하며 살아왔으까? 하는 자책마저 사치가 되는 시기다.


버뜨~

남 뒷담화가 응응응 오르가즘에 비견하는 카타르시슬 느끼는데

그 좋은 걸 왜 하지 않을까?


가정 있는 남,여가 이성을 만나 쎄쎄쎄 한다해서 

그것이 죄악이람서 뒷담화 까대는 사람들의 심리 저변에는

그러하지 못하는 못남이 자리 하고 있다.


쎄쎄쎄가 응응응으로 진화하기 까지는 

열과 성이 다해져야 한다.

그냥 그렇게 " 아류오케이? " 외친다해서

개나 걸이 " 예에에~~~~~~~~~~~~~~에" 함서

허리춤 풀어 제끼는 사람 없음이다.

모두가 그 상황에서 선택한 결과이며

결과에 각자가 책임을 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일 뿐이기에

그러덩가 말덩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하이텔과 천리안이란 pc통신시절이 있었다.

이때 모뎀이란걸 접속해 사용했는데

하이텔은 01410 천리안은 01420 번호를 눌러 모뎀으로 접속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되 이바구는 나중에 이어서 하기로 하고


우짜든지

1년정도는 쪼그라들어갈 살림살이 잘 견뎌내심서

영육의 평화와 행복이 만땅 하셨음 합니다.










 


추천8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이런 젊잖고 어르스러움엔
쪼그라드는 또우..

좋아요 3
best 온앤온 작성일

안녕하세요 스테끼밥줘님
명조체 글씨가 아주 고풍스럽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사업을 시작하셨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자주 나오셔서 근황 알려주세여

참고로, 저의 올해 계획중 하나가
남녀간의 루머로 남의 뒷다마에 자주 출연하고 싶은 거랍니다

좋아요 2
best 온앤온 작성일

스크레치라뇨?
전 스테끼밥줘님을 좋아하는 245명중 (현재 미즈접속자 수)
5위안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좋아요 2
best 바화 작성일

인물 출중하시고 잘 생기셨네
새해

받으시오

좋아요 1
best 스테끼밥줘 작성일

조명빨, 뽀샵빨입니다.

좋아요 1
체리 작성일

어랏!?
용안 공개 했었나봄?
못 봤는데 ㅋ
지금도 여전히 공개수배 털보횽같겠지모
새해
아프지마시고 만복 다 누리시길~!!ㅎ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이런 젊잖고 어르스러움엔
쪼그라드는 또우..

좋아요 3
스테끼밥줘 작성일

어휴~ 쑥수롭구로~ 과찬의 말씀을...

좋아요 1
바화 작성일

인물 출중하시고 잘 생기셨네
새해

받으시오

좋아요 1
스테끼밥줘 작성일

조명빨, 뽀샵빨입니다.

좋아요 1
바화 작성일

별말씀을
긋도 기본이 안되시면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네요
잘 되길 기원드리오리다
수고하시오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안녕하세요 스테끼밥줘님
명조체 글씨가 아주 고풍스럽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사업을 시작하셨네요
사업 번창하시고, 자주 나오셔서 근황 알려주세여

참고로, 저의 올해 계획중 하나가
남녀간의 루머로 남의 뒷다마에 자주 출연하고 싶은 거랍니다

좋아요 2
스테끼밥줘 작성일

아이고~ 미안합니다

죽었다 살아나다보면 그렇단 느낌을 주절거렸는데
혹시 님 심사에 스크레치를 낸 듯 싶네요

가끔씩  들러보는 위즈미드이지만
님의 글 잘 읽는이 중 하나입니다.

좋아요 1
온앤온 작성일

스크레치라뇨?
전 스테끼밥줘님을 좋아하는 245명중 (현재 미즈접속자 수)
5위안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좋아요 2
Total 13,665건 5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85
거짓말 댓글5
온앤온 760 32 01-27
12884
우야든동 댓글21
야한달 1546 29 01-27
12883
초밥 댓글1
김산 529 11 01-27
12882 호랑사또 446 12 01-27
12881
호신술 댓글7
크림빵 498 15 01-26
12880
삶은 댓글7
야한달 657 26 01-26
12879
보그체 댓글13
온앤온 800 33 01-26
12878 김산 662 3 01-26
12877
5/토욜엔 댓글6
보이는사랑 439 6 01-25
12876 보이는사랑 273 3 01-25
12875 보이는사랑 267 5 01-25
12874 보이는사랑 328 4 01-25
12873 보이는사랑 347 3 01-25
12872 김산 463 3 01-25
12871
이보우 댓글6
야한달 817 26 01-25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6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