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2)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0628(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부평초 댓글 5건 조회 2,315회 작성일 19-06-28 13:44

본문

담배를 끊으려

더 독한 담배를 피웠어


여자를 여자를 끊으려

더 아픈 여자를 만났어


어찌 되었겠니.

결국 거기에 더 중독이 되었어.


아무것도 끊으려 하지 말고

그 누구도 내치지 말자구.


모든것이 

자연스러운것 아니겠는가 말이다


끊으려 할 수록

도망가려 할 수록

더 가까이 더 깊이 스며 들더라.


스치면 인연이요

스며들면 운명이라잖아


다 받아들이마.

넌 내 운명이다.


아픈 운명.

추천7

댓글목록

best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best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60 작성일

모 이렇게 알쏭당쏭 슬푸냐,,,,,,,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2 작성일

사람들은 나이들며 어째서
마음이 점점 더 아퍼지는 걸까요
어린 사랑은 밝음이 9할 이상 였는데
중년의 사랑은 왜 자꾸 아픈가요
행복하려고 만나서 왜 서로 아픔을
전염시키며 퍼트리나요
'일몰타임'은 '과거지사'이길 바래 봅니다

좋아요 2
부평초 작성일

내께 아니니까 ㅡ.ㅡ

좋아요 3
베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부평초 작성일

하나를 못버리니
버릴 이유갖읍으니 그른겨ㅡㅡ
몰 알구서나ㅡ.ㅡ

좋아요 0
Total 13,665건 54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70
0627(2) 댓글9
부평초 2354 3 06-27
12869
저녁엔 시 댓글11
복숭아문신 2343 7 06-27
12868 노래전도사 2144 3 06-27
12867
오이냉국 댓글25
익명 2519 7 06-27
12866 익명 2127 3 06-27
12865
0628 댓글6
부평초 2309 5 06-28
12864 콩두부 1995 2 06-28
12863 낭만 2642 4 06-28
12862 낭만 2111 5 06-28
12861 낭만 2208 4 06-28
열람중
0628(2) 댓글5
부평초 2317 7 06-28
12859
0628(3) 댓글9
부평초 2622 10 06-28
12858 핫핑크 2329 4 06-28
12857 핫핑크 2634 5 06-28
12856
기차깐여... 댓글35
연변개장수 2445 6 06-2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1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