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을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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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1-01-14 15:00본문
게을러졌는지 손톱 6주 발톱 2달만에 하고 왔ㅈ시야
모 나갈띠도 읎지만 젤네일 까지믄 겁내 주잡스러 보이거든야
난 저거 쏙오프 벗기는거 몬햐
하마 외출을 전혀안하는디 돈 아캅지만 걍 두개 한꺼번에 했는디
네일사장 입 찢어졌드라고
지원금 2백 받았다고 일주 놀았디야
코로나로 장사도 안되는디 출근안하고 집에서 군밤 구워먹었다네
혼자하는디 코로나 이전은 하루 읎어도 3명인디
코로나로 평균 2명 정도였나바
하루 8만 정도 월 이백 언저리 정도 벌었는디
죽을맛이었는디 살거같다더라구
다행히 구도심 마을이고 구석진 자리여서 월세비가 싼가바
근디 인건비도 안나오니 커피사묵는거도 끊었다드라고
오늘도 예약손님은 나 뿐이래야
자리지키다 손님한명 더 오믄 땡큐고 읎음 공치는건디
나보고 손발이 이지경될때까지 안왔담서
재우 오라고 하든디
나도 돈도 아깝고 2주까진ㅈ이쁘다가 3주되믄 머리감음서
다 까져부리니 뭐 나갈띠읎는디 해서 므하나 싶어야
이기 넘한티 손발맡긴지 6년째 되가니
스스로 하기가 싫드라고
에호 돈만있음 넘들이 다 해주는 좋은 시상인디
돈이 원수로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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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돈 많이버셔서 팍팍 질러버리시길 바라 마지않습니다~굽벅 ㅋ
좋아요 0원수 미워잉~~~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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